아이캔과 함께 한 나다움의 여정, 13기 졸업과 시작 ^^

13기_IT3기 김경화
2025-04-14
조회수 546

나에게 아이캔은 ICU다. (인생에 한번은 꼭 거쳐야할 집중치료실 아이 캔 유니버스 )

나에게 아이캔은 등대이다.

나에게 아이캔은 비빌언덕이다.

지난 토요일 13기 코스모스님들과 졸업식때 제 맘속에 떠오르는 단어들이랍니다.

2024년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졌을때 북클럽에서 거인의 노트 책을 선정해서 읽고 있었고 김익한 교수님이 궁금해서 유트브 김교수의 세가지를 찾아보았고 파서블, 마인드 박스까지 직접 책 3권을 구입해서 집중적으로 읽고 워크북처럼 책에 기록해보았습니다.


생각력, 기록력, 실행력을 삶에서 제대로 깊게 적용해보고 싶은 마음의 끌림에 아이캔대학 홈페이지 후기를 처음부터 다 읽어보고 이곳에서 뭔가 변화하고 싶다는 생각에 한달을 고민하다가 꼼꼼히 살펴보고 들어왔습니다.

9월 줌으로 입학식을 하고 오픈 카톡방에 초대되어 들어가보고 글쓰기방, 만능카드 도서관방, 채과식실천방 등 여러 소모임들을 운영하는 곳들에 신기해하면서 조금씩 구경도 하고 글도 남겨보았습니다.


61강 안에 체계적으로 담긴 김익한 교수님의 강의 속에 담긴 진심으로 사람을 대하는 마음이 느껴졌고 생소한 철학적 단어들을 접하며 생각력을 키우고 키워드 노트정리, 만능카드로 지식을 기록하고 소모임을 통해서 말하기를 해보면서 뭔가 다름이 느껴졌습니다.


한없이 초라하고 나약하게 제 스스로 무너지려고 했던 마음을 붙잡고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8권의 필독서를 강의 속에서 접하면서 홀로서기와 타인과 어우러져 공동체 속에서 성장하는 법을 배워갔습니다.

남들이 잘 하는것을 선망하고 따라가기 바빴는데 내게 맞지 않는것을 분별할 줄 아는 안목을 키웠고 능성이님들의 친절한 가이드와 멘토님과 반장님들의 격려와 응원이 6개월간의 여정에 늘 함께 하였습니다.

저도 용기내서 소모임을 참석하고 저 또한 좌충우돌하며 소모임을 퍽 하니 열고 함께 하면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을 도와드리고 함께 하니 말할 수 없이 기뻤습니다.

대면으로 김익한 교수님과 학우님들 뵈려고 서울행 KTX 예매했다가 가족들 건강문제로 직접 뵙지는 못했지만 졸업식을 줌으로 생생하게 함께 하면서 지식공동체 속에서 숨을 쉬듯 자연스럽게 삶 속에서 아이캔과 함께 하고 있는 제 모습에 행복했습니다.


어제 목포를 갔다가 세월호 11주기를 기념하는 노란 현수막 물결을 한참이나 바라보았습니다. 누군가가 기록을 남기고 기억을 하면 그 기억속에 언제나 존재할 수 있다는 것, 우리나라 제 1호 기록학자인 김익한 교수님이 대학이 아닌 세상 속으로 나오셔서 일반인들에게 전해주려고 하는것을 책과 유트브와 아이캔대학에서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삶 속에서 꽃을 피우는 시기가 다르지만 그 기다림 속에서 인생공부를 제대로 할 수 만 있다면 나다움의 여정을 바르게 가는 길을 알려주는 곳이 있다면 꼭 찾아서 만나보시길 응원합니다.


7f94f3b6a020a.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