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대학 소모임 후기     




💬 아이캔대학 (5,6,7기) 소모임 후기

아이캔대학 소모임2023. 6.08 'icanU 반복 지속' 소모임

김하나
2023-06-15
조회수 169

6월 8일 목요일 아이캔유튜브 소모임

주제: 8강, 9강

6월 8일 목요일 아이캔유튜브 소모임

주제: 8강, 9강

-8강: 나다움의 홀로서기

-9강: 경쟁과 불안 떨치는 법


3학기 나다움의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강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철학적 사상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작은 이해들을 모아 진정한 의미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나에게 5월, 6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농삿일을 하는 시부모님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바쁜 달이다. 결론은 휴일만 기다리는 직장인의 꿀같은 주말은 온데간데 없고 돈은 돈대로 몸은 몸대로 피곤한 달인거다. 해년마다 일이 가중되고 갈수록 힘들다. 농삿 일에 오지 않은 형제가 미워서 마음까지 피곤하다. 그 마음의 피곤함을 한편의 시로 흘려보낸다. 

- 8강: 나다움의 홀로서기

6월 8일 목요일 아이캔유튜브 소모임

주제: 8강, 9강

-8강: 나다움의 홀로서기

-9강: 경쟁과 불안 떨치는 법


3학기 나다움의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강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철학적 사상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작은 이해들을 모아 진정한 의미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나에게 5월, 6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농삿일을 하는 시부모님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바쁜 달이다. 결론은 휴일만 기다리는 직장인의 꿀같은 주말은 온데간데 없고 돈은 돈대로 몸은 몸대로 피곤한 달인거다. 해년마다 일이 가중되고 갈수록 힘들다. 농삿 일에 오지 않은 형제가 미워서 마음까지 피곤하다. 그 마음의 피곤함을 한편의 시로 흘려보낸다.


6월 8일 목요일 아이캔유튜브 소모6월 8일 목요일 아이캔유튜브 소모임-8강: 나다움의 홀로서기

-9강: 경쟁과 불안 떨치는 법


3학기 나다움의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강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철학적 사상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작은 이해들을 모아 진정한 의미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나에게 5월, 6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농삿일을 하는 시부모님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바쁜 달이다. 결론은 휴일만 기다리는 직장인의 꿀같은 주말은 온데간데 없고 돈은 돈대로 몸은 몸대로 피곤한 달인거다. 해년마다 일이 가중되고 갈수록 힘들다. 농삿 일에 오지 않은 형제가 미워서 마음까지 피곤하다. 그 마음의 피곤함을 한편의 시로 흘려보낸다. 

화난 것을 멈추고 그만 조용해지자

나를 흔드는 것으로 부터 당당히 나를 지켜내자

처음에는 네가 흔들더니 이젠 내가 더 나를 흔들더라

사랑하는 나야! 바람분다, 비온다, 눈온다 온몸으로 맞으며

바람 세차다, 비에 젖었다, 눈맞았다 하지말고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 갈 길 걸어가면 된다. 

화단에 수국이 나를 보고 웃는다. 

참, 잘 생각했다고... ------김하나 자작시 ㅋㅋㅋㅋ

나에대한 사랑, 자신감, 효능감이 있는 나는 스스로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아닐까? 은근한 확신이 있었다. 이것은 나에 대한 평가일뿐  진정한 나다운 홀로서기는 관계속에서 시작이다. 온몸으로 가족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를 혹사시키며 비바람에 젖을 수는 없는 일이다.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임을 나는 잊지 않기로 했다. 인생에 답이 없지만 인생에 답이 있다면 나다운 홀로서기라고 생각한다.


화난 것을 멈추고 그만 조용해지자

나를 흔드는 것으로 부터 당당히 나를 지켜내자

처음에는 네가 흔들더니 이젠 내가 더 나를 흔들더라

사랑하는 나야! 바람분다, 비온다, 눈온다 온몸으로 맞으며

바람 세차다, 비에 젖었다, 눈맞았다 하지말고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 갈 길 걸어가면 된다. 

화단에 수국이 나를 보고 웃는다. 

참, 잘 생각했다고... 



김하나 자작시



화난 것을 멈추고 그만 조용해지자

나를 흔드는 것으로 부터 당당히 나를 지켜내자

처음에는 네가 흔들더니 이젠 내가 더 나를 흔들더라

사랑하는 나야! 바람분다, 비온다, 눈온다 온몸으로 맞으며

바람 세차다, 비에 젖었다, 눈맞았다 하지말고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 갈 길 걸어가면 된다. 

화단에 수국이 나를 보고 웃는다. 

참, 잘 생각했다고... 

김하나 자작시



나에대한 사랑, 자신감, 효능감이 있는 나는 스스로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아닐까? 은근한 확신이 있었다. 이것은 나에 대한 평가일뿐  진정한 나다운 홀로서기는 관계속에서 시작이다. 온몸으로 가족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를 혹사시키며 비바람에 젖을 수는 없는 일이다.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임을 나는 잊지 않기로 했다. 인생에 답이 없지만 인생에 답이 있다면 나다운 홀로서기라고 생각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는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경구절



나는 소리에 놀라서 소리지르고 그물에 걸렸다고 발버둥치며 진흙에 더렵혀졌다고 난리가 나는 사람이다. 애초에 사자가 아니고 바람, 연꽃이 아닌줄은 알고 있었지만 때로는 그 표현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나 불편함이 된다.

샤르트르와 하이데거가 Becoming의 철학에서 말하고 있다. 자신을 인식하고 돌아보라고...돌아보니 내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알았으면 내면에서 나를 변화시키고 생성시키자. 그리고 무의 공간에 삶의 의미있는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내가 되자. 



화난 것을 멈추고 그만 조용해지자

나를 흔드는 것으로 부터 당당히 나를 지켜내자

처음에는 네가 흔들더니 이젠 내가 더 나를 흔들더라

사랑하는 나야! 바람분다, 비온다, 눈온다 온몸으로 맞으며

바람 세차다, 비에 젖었다, 눈맞았다 하지말고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 갈 길 걸어가면 된다. 

화단에 수국이 나를 보고 웃는다. 

참, 잘 생각했다고... 

김하나 자작시



나에대한 사랑, 자신감, 효능감이 있는 나는 스스로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아닐까? 은근한 확신이 있었다. 이것은 나에 대한 평가일뿐  진정한 나다운 홀로서기는 관계속에서 시작이다. 온몸으로 가족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를 혹사시키며 비바람에 젖을 수는 없는 일이다.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임을 나는 잊지 않기로 했다. 인생에 답이 없지만 인생에 답이 있다면 나다운 홀로서기라고 생각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는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경구절



나는 소리에 놀라서 소리지르고 그물에 걸렸다고 발버둥치며 진흙에 더렵혀졌다고 난리가 나는 사람이다. 애초에 사자가 아니고 바람, 연꽃이 아닌줄은 알고 있었지만 때로는 그 표현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나 불편함이 된다.

샤르트르와 하이데거가 Becoming의 철학에서 말하고 있다. 자신을 인식하고 돌아보라고...돌아보니 내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알았으면 내면에서 나를 변화시키고 생성시키자. 그리고 무의 공간에 삶의 의미있는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내가 되자. 


6월 8일 목요일 아이캔유튜브 소모임

주제: 8강, 9강

-8강: 나다움의 홀로서기

-9강: 경쟁과 불안 떨치는 법


3학기 나다움의 강도가 점점 세지고 있다. 강의 내용을 뒷받침하는 철학적 사상들이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작은 이해들을 모아 진정한 의미의 홀로서기를 할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나에게 5월, 6월은 가정의 달이기도 하고 농삿일을 하는 시부모님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바쁜 달이다. 결론은 휴일만 기다리는 직장인의 꿀같은 주말은 온데간데 없고 돈은 돈대로 몸은 몸대로 피곤한 달인거다. 해년마다 일이 가중되고 갈수록 힘들다. 농삿 일에 오지 않은 형제가 미워서 마음까지 피곤하다. 그 마음의 피곤함을 한편의 시로 흘려보낸다. 



화난 것을 멈추고 그만 조용해지자

나를 흔드는 것으로 부터 당당히 나를 지켜내자

처음에는 네가 흔들더니 이젠 내가 더 나를 흔들더라

사랑하는 나야! 바람분다, 비온다, 눈온다 온몸으로 맞으며

바람 세차다, 비에 젖었다, 눈맞았다 하지말고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 갈 길 걸어가면 된다. 

화단에 수국이 나를 보고 웃는다. 

참, 잘 생각했다고... 

김하나 자작시



나에대한 사랑, 자신감, 효능감이 있는 나는 스스로 홀로서기가 된 사람이 아닐까? 은근한 확신이 있었다. 이것은 나에 대한 평가일뿐  진정한 나다운 홀로서기는 관계속에서 시작이다. 온몸으로 가족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나를 혹사시키며 비바람에 젖을 수는 없는 일이다. 바람막이 입고 우산쓰고 내가 가고 싶은 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임을 나는 잊지 않기로 했다. 인생에 답이 없지만 인생에 답이 있다면 나다운 홀로서기라고 생각한다.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는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경구절



나는 소리에 놀라서 소리지르고 그물에 걸렸다고 발버둥치며 진흙에 더렵혀졌다고 난리가 나는 사람이다. 애초에 사자가 아니고 바람, 연꽃이 아닌줄은 알고 있었지만 때로는 그 표현이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나 불편함이 된다.

샤르트르와 하이데거가 Becoming의 철학에서 말하고 있다. 자신을 인식하고 돌아보라고...돌아보니 내 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알았으면 내면에서 나를 변화시키고 생성시키자. 그리고 무의 공간에 삶의 의미있는 그림을 자유롭게 그리는 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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