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라는 것은?
- 학습으로 이루어지고, 이해한 것을 감각으로 익혀(습관화) 말로 설명할 수 있고, 행하는 것
2. 공부의 종류
- 인지학습, 경험학습이 있음.
- 일상의 모든 것이 공부가 될 수 있게 하자!
- 경험학습이 인지학습을 아우를 수 있도록
3. 공부잘하기 방법*
- 기록공부법: 인지하고 생각하면서 쓰는 것(메모, 기록)
- 말하기/쓰기 공부법
- 실행공부법
4. 기록공부법
- 만능노트, 만능카드 이용하기: 생각을 기본으로 하고 그 다음단계에 기록하기
- 책을 읽으면서 키워드표기->4페이지 정도 읽고 생각의 이음 단계(잘 모르겠음)
- 키워드 표기->10페이지 읽고 생각의 이음
- 챕터 1 끝내고 50페이지 정도-> 메모해 보기
- 만능카드 활용법*
1) 독서: 문제제기/도입 1장 - 본문3장 - 결론1장
2) 강의: 순간의 생각, 10분 강의 후 메모, 강의 후 머릿속에 있는 것 정리
3) 대화: 순간의 생각 메모- 대화 후 생각의 이음
4) 일: 진행과정(노하우 기록)- 일 마친 후 노하우-일끝난후 메모한 것을 보고 정리--> 우리의 성장과 연결
* 이것이 나의 아이캔대학을 수강하게 된 궁극적인 목적임. 5년 휴직 후 복직한 일의 현장에서 백지상태가 된 것 같은 나. 김익한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이타성을 위한 삶을 사는데, 팀에 도움이 되고 팀의 역동을 살아나게 하는 것이 나의 역할인데, 매일 무너지는 삶을 살고 있음. 힘을 내고 일어나자! 일의 성과를 내고 일을 잘하고 싶음.
5. 잠재력 끌어내기 위한 뇌 단련법 글쓰기
- 정의 내리기
- 현상 비평하기(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다차원 측면에서 비평해보는 연습)
- 순서대로 설명해보기(예: 음식만들기, 레시피를 서술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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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강의를 듣는 순간에도 메모한 것을 확인해보니 놓치는 것들이 있었음.
(말하기/쓰기 공부법 333법칙이 뭐였는지, 실행공부법에 대한 것 다시 확인해보기)
생각 하며 나를 입혀 기록하기->기록한 내용을 말해보기->순서에 맞게 333법칙으로 글쓰기->실행하기 블로그 주2회, 주1회 내가 기록 한내용 보고 정리하기, 본질/구석/목적 정의 내려보기, 현상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비평해보기 .. 오늘 들은 내용 꼭 실철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잘들었습니다 교수님
기록공부법에 대해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3가지 공부단계와 각 단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었을 때 Grit에 도달하게 됨도 알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기록공부법의 핵심은 '생각'에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고 점점 생각의 게으름으로 느슨해진 일상을 기록공부법을 통해 다지며, 생각의 이음을 통한 말하기와 글쓰기로 뇌를 단련하는 진짜 공부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일상 모두가 공부
인지학습과 경험 학습을 상호작용하면
공부효과가 배가가 됨
기록 공부법은 생각이 핵심!! =인지ㅡ생각ㅡ메모ㅡ보고ㅡ말하기ㅡ글쓰기ㅡ실행 (의식적 훈련으로 GRIT 가능해짐)
일상을 통해 계획기록 구상기록을 하면 전략형 인간되기의 최고의 도구, 일상행위 기록은 생각력 키우기 최고의 도구
*블로그 글쓰기 실행으로 나의 잠재력을 끌어 올리고싶다.
아이캔유투브 대학을 통해 기록하기 말하기 글쓰기 실행 공부법을 완전히 익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생각이 핵심. 반복되는 생각과 기록 실행을 통해 머리가 뻥 뚫리고 지식이 몸에 착 달라붙도록 해보고 싶어요.
너무 기대되고 흥분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늦었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법에 대한 종합판 강의네요.
먼저 공부란 아비가 자식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숙련되게 배우고 익히는 것이고, 나아가 이해하고 익힌 다음 말로 설명하거나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이 진정한 공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공부는 책이나 강연을 통한 인지적 학습, 경험과 감각을 활용한 경험적 학습으로 나눌 수 있고, 두가지 학습의 상호작용과 융합으로 공부 능력이나 성과를 최대화할 수 있음.
관련해서 3가지 공부법은 기록공부법, 말하기ㆍ글쓰기공부법, 실행공부법이 있으며, 각각 명시화 1단계, 2단계, 3단계 공부법이라 할 수 있음.
첫째, 기록공부법은 독서, 강연, 대화 심지어 일이나 각종 경험들도 모두 대상이 될 수 있고, 각각 중간중간 메모와 생각의 이음들로 기록한 뒤 만능카드 등의 방법으로 재구성, 요약하는 것으로 명시화 1단계임.
둘째, 말하기글쓰기 공부법은 만능카드로 정리된 내용을 직접 말로 설명하거나 다른 생각이나 기록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글쓰기를 해보는 것으로 명시화 2단계.
셋째, 실행공부법은 배우고 익힌 것을 직접 실행함으로써 인지적 학습능력에 경험적 학습능력이 더해지고, 이는 또다른 경험학습능력으로 선순환되는 명시화 최고단계의 공부법이라 할 수 있겠네요.
자, 이제 공부법의 이론을 알게되었으니, (각각 implication이 전제된) 3단계 명시화 방법을 일상에 적용하고 체화할 일만 남았습니다.
현상 비평 중에 정치, 종교 분야는 이분법적 갈등이 최고조로 달해 객관적 비평의 어려움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집단적 이분화로 어떤 의견에 대한 생각을 수렴하지 않고 자신과 다르다는 이유로 맹목적 비난과 표적화 시킴이 매우 심각하여 비평하기 전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적 수단이 철저히 선행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커뮤니티, 뉴스 댓글 등의 집단화로 최소한 공생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 지나 버렸다고 봅니다. 비평을 할 때, 특정 분야의 현 상황을 보며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다 생각하여 말씀드립니다.
공부란 장인처럼 숙련된 경험을 쉽게 설명하여 타인에게 전달하는 이타적 행위가 목적이다. 목적의 완성은 인지학습과 경험학습의 상호작용으로 이타적 과정속에서 잠재력을 융합하는 생각근력을 키워내는 훈련이다. 훈련의 몰입은 재밌고 흥미로운 상태에서 지속할 수 있으며 10분, 1시간 하루를 분절하여 기록하는 루틴에서 자연스럽게 완성될 수 있다. 루틴은 경험으로 완성되어 다시 새로운 세계를 인지하는 선순환 구조로 잠재력을 다시 융합하는 과정을 걸치게 된다. 공부를 명시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말하기와 글쓰기다. 배워서 익힌 인지를 익스플리케이션으로 드러내어 타인에게 전달하는 것이 공부의 완성인 것이다.
1. 기록 공부법 훈련 00:00
2. 공부의 본 뜻 00:37
3. 일상 모두가 공부인 이유 03:47
4. 필살의 공부법 3가지 13:54
5. 기록 공부법 16:54
6. 말하기, 글쓰기 공부법 25:11
7. 실행 공부법 31:02
8. 뇌 회로 단련 팁 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