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대학

Step 2

무소처럼 걷기

문해력의 기본을 갖추게 되면 이제 자신의 공부주제를 설정하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 잘 하는 것과 일, 직업, 프로젝트를 맞춰보면 뿌옇기만 했던 내가 비교적 선명하게 보일 겁니다. 

진정한 홀로서기, 경쟁심과 무기력 탈피하기까지 하고 나면 우리는 좀 더 본격적인 자기성장을 꾀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지속의 힘, 몰입과 쉼의 사이클, 핵심 습관 붙이기를 통해 고도의 공부 능력을 갖추도록 하고, 이제 어려운 책, 벽돌책을 소화해 가시도록 합니다.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 같은 책을 읽어내고 코어리딩을 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2쪽 글쓰기와 논리적으로 말하기 같은 것들이 가능해질 겁니다.


Step 2-33강. 어려운 책 읽기 실습 2


1. 강의소개 06:25

2. 제1부 소유와 존재의 차이에 대한 이해 02:55

3. 이기심과 이타심의 사회심리학적 본질 03:05

4. 소유 인식과 존재 인식의 차이 05:29

5. 학습, 기억, 독서 차원에서의 소유, 존재 양식의 차이 08:07

6. 대화, 권위 행사, 사랑에서의 소유, 존재 양식의 차이 09:42

7. 신앙에서의 소유, 존재양식의 차이 11:20

8. 무소유, 자유 (에크하르트 수사) 12:47

9. 제2부 두 실존양식의 근본적 차이에 대한 분석 15:31

10. 소유 양식 형성의 역사 15:41

11. 윤리와 문화 18:59

12. 존재양식의 특성 20:29

13. 페르소나와 실재로서의 자기존재 22:01

14. 소유적 시간관과 존재적 시간관 23:14

15. 3부 새로운 인간과 새로운 사회 24:40

16. 소유적 사회와 존재적 사회 25:09

17. 존재적 사회의 우선 과제 27:50

18. 마무리 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