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 5. 20] <김교수의 세가지>가 달라지고 있어요! 녹화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거인 여러분!

봄처럼 환하고 찬란한 시간 보내고 계신지요? 


봄은 계절의 시작이기도 하고 변화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겨울 동안 웅크리고 있던 새싹이 모든 에너지를 동원해 싹을 틔우고 땅속에 숨어있던 온갖 생명들이 따스한 햇볕을 따라 나오는 시간이죠.


새로 시작하기 좋은 시간, 나다움의 자기 계발을 위해 모인 거인분 중 '김 교수의 세 가지'를 통해 이 곳에 오신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 <김 교수의 세 가지>가 바뀌고 있다는 사실, 눈치채셨는지요?

근래 유튜브 콘텐츠 촬영을 문화제작소 가능성들 스튜디오가 아닌 외부 스튜디오에서 진행하고 있답니다. 그 현장 분위기, 그대로 담아 여러분들께 전해드리겠습니다.

 

김 교수님의 일상이 강의?로 이뤄지지 않았을까 싶을 만큼 아이캔 대학뿐 아니라 다양한 강연 활동으로 <김 교수의 세 가지>영상이 쉽게 '퍽'하고 만들어지지 않을까 여기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수없이 많은 시간을 강의와 연구로 보내신 김 교수님 또한 늘 새로운 시도와 노력을 기하시는 모습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교수의 책과 사람> 크리에이터 이현정 교수님도 함께 촬영을 하셨지요.

 근래 많은 업무로 인해 초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시는 가운데 촬영장에서는 환한 모습으로 임하신 장면, 놓치지 않고 찰칵! 

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쓰시는 교수님들이지만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 더 좋은 콘텐츠를 전달하고자 늘 고민하고 시도하는 시간이 존재합니다. 


인식하기 쉽지 않지만, 그 뒤에서 편집과 촬영으로 밤낮을 고심하며 장면 하나를 더 넣고 빼고에 심혈을 기울이는 존재와 섬네일 안에 들어갈 단어 하나에 머릿속을 가득 채우며 유튜브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는 그 누군가가 있기에 우리가 이렇게 함께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 


"가장 중요한 건 보이지 않아"라고 말한 어린 왕자의 텍스트를 끌어오지 않아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많은 분들이 나다움을 찾아 진정한 자기 계발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신 교수님 모습, 여러분께 그대로 전송합니다 


그럼 문화제작소 가능성들 스튜디오는 어떻게 될까요? 


이렇게 외부 스튜디오 촬영을 하게 된 이유는 앞으로 많은 아이캔 강사님들이 강의 촬영을 하실 수 있도록 준비한 과정이라는 사실, 이 자리를 빌어 안내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강사님의 출현을 기다리겠습니다. 나다움의 자기계발로 성장 발전의 영토를 확장하는 아이캔유니버스에 존재하는 모든 분들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