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6. 1] CLUB 성공습관 제4회 온라인 정기줌미팅 시상식과 '누구나 생성형 AI마스터 되는 법' 특강

2024년 6월 1일 토요일 오후 7시30분, 

제4회 CLUB성공습관 온라인 줌미팅이 있었습니다. 


눈부시게 화창한 주말 오후, 황금주말에 나다움의 자기 계발을 위해 모인 

멤버십 회원명 '거인'들은, 그간의 프로젝트 발표와 시상을 통해 응원과 영감을 주고 받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처음으로 외부 강사 초청으로 진행된 특강이 있었는데요, 그 소식을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 777 시상식 

올해 2월부터 성공습관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래 줌미팅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중 하나는 프로젝트와 함께 대부분의 거인님이 소모임을 통해 성공률을 높인다는 것인데요, 


3팀 모두 프로젝트+소모임을 같이 운영하여 이제는 프로젝트 발표자와 소모임 팀을 따로 선별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이번 줌미팅은 행운의 숫자 7이 힘을 발휘한 순간이었는데요, 시상자 3팀 모두 아이캔 대학 7기 선생님들이 선정되었기 때문입니다. 4월 졸업 후 진정한 힘을 발휘하고 계신 모습, 함께 보시죠. 


🏆신바람상

마음정원사 Anna 

프로젝트가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고, 다른 일을 하다 보니 못 하고 관망만 했던 추소영 선생님이 신바람 프로젝트를 하게 된 이유는 미루기 대장인 친구분들 덕분이었다 합니다. 


자신의 변화를 주변에 알리며 친구분들이 9기, 11기 등록을 하셨는데요, 문제는 친구분들이 미루기 습관 때문에 과제를 어떻게 하는지 고민을 털어놓았다죠. 이에,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프로젝트팀을 결성하기에 이르렀다는데요,  동기부터 이타적입니다. 


신바람 프로젝트는 수강생이라면 1주 3장씩 과제 하기, 졸업생이면 영화, 책, 강의 등 자유주제로 단위 지식 카드 3장 기준으로 한 과제 프로젝트라 합니다. 


매월 새로운 리더를 선임하여 돌아가면서 진행 연습도 하고, 타이머로 제한 시간을 두니 모두 시간을 잘 맞추어 신기할 정도라 해요. 


'신바람'이란 이름을 붙인 이유는 '신바람'이 나야 재미있게 잘 되기 때문에 정했다고 하는데요,  공부나 자기 계발하면 진지하게 열심히 모드가 떠오를 수 있는 상황에서 의미 깊게 다가오는 팀 이름입니다. 


🏆존재만으로 든든하상

노랑 몬스터

재미있는 상 이름에 소감을 더하신 노랑 몬스터 최민아 선생님 역시 7기 졸업생입니다.  


졸업식 때 김익한 교수님께서 나다운 꿈을 향해 지속적으로 나아가려면 구심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신 부분이 인상 깊게 다가와 바로 다음 날, 동기 단톡방에서 함께 할 제안을 하고 시작, 7기 7명이 7 빛깔 무지개처럼 펼치는 뜻으로 77 프로젝트라는 이름을 마음 담아 지으셨다고 해요.


77 프로젝트팀 역시 말하기는 타이머 5분 제한을 두고 진행, (소모임하며 타이머 설정, 말하기를 모두 잘 적용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요. ) 각자 주제를 정하고 만능 카드를 작성하고 공유하는 프로젝트라 합니다.


노랑 몬스터 최민아 선생님이 중요하게 생각한 건 장기 지속성과 스트레스가 되지 않고 고르게 말하고 성장하는 것이라 하는데요, 


이전 시대와 달리 함께 만들어가는 현대적 리더십을 언급하신 김익한 교수님 졸업식 축사에서 용기를 얻어 프로그램을 만들고 함께 하는 분들을 통해 공부할 수 있는 동력이 생겼다는 나눔을 했습니다.


77프로젝트가 많은 분의 성장 계획에 도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마무리하셨는데요, 아이캔 대학 수강한 분들, 자기 계발 공부하는 분들, 모두 배운 걸 제대로 펼쳐내는 공간이 성공습관 아닌가 싶다는 홍보까지 하셨답니다. 


최민아 선생님은 마인드맵 강의를 들으며 그 내용을 여러 부문에 적용하고 계시는데요, 이번 발표를 위해 직접 작성하신 아름다운 카드를 보여주셨어요. (이미지 첨부) 


🏆함께 한 모든 날이 좋았다상

광남방 전자책 출간 프로젝트팀_클럽매니저 정태승

광남방 전자책 출간 추진단은 ICANU 광남지역 학우분 들로 구성된 프로젝트로 총 8분이 함께 하셨는데요, 작년 교수님과 지역 미팅 후 임원진이 꾸려진 이래 주말마다 꾸준히 글쓰기 모임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간의 발표 중 가장 오랜 시간을 투자한 프로젝트인데요, 


40여 꼭지의 글쓰기 활동을 수행하던 중 졸업 후 의미 있는 활동 하면 좋겠다며 모색을 하던 차 성공습관 프로젝트가 생기면서 아웃풋으로 전자책을 함께 발행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아 시행하고 있다 합니다. 


전자책 출간을 위해 특강 및 합평 등을 시행한 특징이 있었고요, 무엇보다 인상적인 건 자기 내면의 글쓰기에서 독자를 생각하는 글쓰기로 훈련하며 옮겨가는 과정이라는 표현을 해 주셨는데요. 


이 내용을 ppt에서 “자신의 글쓰기 행성에서 장미를 생각하는 글쓰기 행성으로 가고 있어요”라 표현하신 점, 너무 멋졌습니다. 

글쓰기 프로젝트 내용뿐 아니라 아름다운 PPT로 강한 인상을 남기신 정태승 선생님 발표, 어린 왕자의 모습과 겹칩니다. 


앞으로 정태승 선생님 덕분에 ‘장미를 생각하는 글쓰기’가 글을 쓸 때마다 떠오를 듯합니다. 


🎤 누구나 생성형 AI 마스터 되는 법 

👨‍🏫 초청강사: 김동석 작가

이번 특강은 성공습관 줌미팅 이래 초청 강사를 모신 첫 번째 강의로 회원분들의 댓글 참여를 통해 선별된 주제였지요. 


‘AI 활용법’에 대한 주제 강의를 위해 김동석 작가님 섭외가 되었습니다. 


강의는 작가님 본인이 직장임에도 불구하고 전문 강사가 아닌 상황에서도 양질의 아웃풋을 낼 수 있던 방향과 본질에 대해 강조한 시간이었습니다. 


AI가 사람보다 나아지는 이 시대, 사람은 무엇을 해야 할까요? 


AI를 어떤 눈으로 바라보면 좋을지 관점에 대한 이야기로 강의가 시작되었는데요, 


콘텐츠를 단순히 잘 만드는 차원이 아닌, 본질적인 것을 더 쉽고 생산적으로 할 수 있도록 AI 도구를 활용해야지 단적인 측면에서 뭐가 좋고, 더 효율적일까만 따지면 한계성에 부딪힌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서 발표한 정태승 선생님의 장미를 생각하는 글쓰기, 읽는 사람을 고려한 글쓰기에 공감하며 그 부분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했지요. 


AI가 인간의 뇌보다 뛰어난 이 시대, 살아남는 법은 무엇일까요? 


다시 배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점, 그 맥락에서 나는 계속 배우고 싶어 하는가? 그럼 나는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그 지점이 나다움의 자기 계발과 맞닿아 있겠습니다. 

음악, 사진같은 예술 분야에서 AI가 만든 작품들이 수상하는 해프닝이 발생한 사례를 보며 앞으로 어떻게 생성형 AI를  써야 미래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을지 진정한 꿀팁이 담긴 강의였는데요,

강의 후반부를 보시면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롬프트 팁과 몇몇 자료가 있기에  멤버십 제공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성공적인 삶에서 태도가 전부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AI를 다루는 기술에 대해서도 마찬가지가 적용된다는 것 알 수 있었는데요.


다가오는 시대는 그 어느 때보다 배움에 대해 열려있는 마음과 용기가 필요한 때라 여겨집니다. 아이캔 유니버스에서 즐겁게 함께 공부하다 보면 어느새 원하는 미래가 다가올 것 같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나다움의 자기계발, 함께 할 수 있도록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