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남의 별무리 향연 아이캔유니버스 광남지역 강연회


문화제작소 가능성들에서 주최한 토크쇼가 23년 7월 시작한 이래 24년 4월 20일을 기점으로 2년간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아쉬움을 표하신 분들이 많았는데요, 그 분들께 반가운 소식이겠습니다. 서울에서 개최했던 거인들의 토크쇼가 이제 전국 각지에서 열리게 되었으니까요.  그 첫 시작은 2024년 6월 8일 토요일 오후 4시 광주 첨단미르병원 세미나실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빛남의 이룸 여정

의 슬로건을 현수막으로 내건 빛남 강연회 소식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강연회장 첨단미르치과병원 건물 


건물 안을 들어서면 표지판 안내가 되어 있어 쉽게 강연장을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간단한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고요,


세미나실 내 테이블 위에는 메모지와 행사 리플렛이 함께 준비되었습니다. 


설레임으로 준비를 마친 임원진분들이 일찍 도착하신 교수님과 방문객을 반갑게 맞아주셨어요.


늘 온라인에서 화면으로만 뵙던 분들을 실물로 보는 반가움을 표하는 모습, 아이캔에서 지내다 보면 익숙해지는 풍경이겠습니다. 


지역 강연회 소식, 방송에서 

이날 강연회에는 KBS지역방송 기자분들이 오셔서 이경명(광남 회장) 선생님과 김익한 교수님 인터뷰를 하고 가셨는데요, 7월 4일 오전10시 일정으로 광주KBS 방송 예정이라 해요. 


시작부터 분위기가 심싱치 않은 강연회였습니다. 


지역 강연회는 서울에서 열렸던 거인들의 토크쇼의 미니 버전이라 할 수 있는데요, 본식 못지않은 알찬 프로그램과 진행이 돋보였습니다. 


본격적인 강연회 소식을 알리기 전 1년 전 지역모임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짧은 영상으로 소개한 부분, 짧게 공유하고 시작해볼까 해요. 



참가자를 배려하는 강연

강연회는 이경명회장님의 소개와 인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청중들의 몰입도를 높이는 즉석 퀴즈와 별다방 상품권 증정 및 다이어리 선물 증정 등으로 관객 참여 유도를 맛깔난 멘트와 분위기로 재미와 흥미 모두를 만족시킨 실력, 김교수님과 문화제작소 가능성 모두 깜짝 놀란 진행이었습니다.


이어 광남방 프로젝트 진행 결과 공유와 그간 자신의 성장 과정을 분야별로 발표하는 5인의 강사진이 나왔는데요, 


진솔한 자신의 이야기를 청중과 나누며 진행한 강사님 모두 놀랄만한 강연을 하였습니다. 도대체 1년 간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자기역사쓰기 소감 발표를 한 작가 대표 이은주 강사님, 진솔한 강의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으셨지요. 다른 사람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답변을 통해 이번 강연이 왜 따뜻하게 느껴지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독서 토론 발표를 한 강윤경 강사님은 강연회 행사 장소 섭외를 하느라 많은 수고를 하신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발표 준비 뿐 아니라, 행사 전반에 걸친 진행과 소소한 부분까지 '프로는 아름답다'는 카피가 자연스레 떠올랐습니다. 


말하기 발표를 한 이서윤 강사님은 김교수의 세가지 형식을 바탕으로 말하기에 대한 강의를 했는데요, 딸 아이에게 말 해주듯 자신에게도 그러한 격려와 응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가, 청중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글쓰기 발표를 한 박영란 강사님, 이번 강연에서 비문에 대한 강의까지 알차게 진행하셨는데요, 글쓰기에 중요한 가르침을 짧고 굵게, 임팩트 있게 전해주셨습니다. 


이룸다이어리 특강을 한 김하나 강사님은 이룸 다이어리 특강을 통해 다이어리를 어떻게 써야 할 지 알려줄 뿐 아니라 바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이어리 상품까지 지원했습니다. 


아이캔 블로그팀에서 '캐니'라는 필명으로 활동을 하고 있기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아이캔 블로그 글 중에서 캐니님의 재치 발랄한 포스팅을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캐니의 아이캔블로그 포스팅 클릭>>


강사님들 발표에 이어 '몰랑몰랑 정총무'로 익숙한 정태승 선생님의 축하공연까지, 잠깐의 실황은 위 공유드린 영상에서 볼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강연 진행을 리허설 때보다 잘하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 번에는 더 잘 할것 같다는 다짐을 한 정태승 선생님, 덕분에 다음 강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익한 교수님의 <미래형 온라인 카리스마>강연은 지금껏 공부하며 매진해 온 선생님들께 이제는 놀면서 자신과 만나는 시간의 의미를 강조하셨는데요, 

자기계발이 인풋과 공부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님을 어필하며 향유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져야 할 필요성을 언급했습니다. 


곧 소개 될 합창단 소식까지 홍보하셨는데요, 조만간 단톡방 및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가 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관심 바라겠습니다. 


끝으로 단체사진과 사인회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 강연회에는 부모님과 함께 온 학생들의 활약이 눈에 띄었습니다.

올해 11월까지 총 9개의 지역 강연회가 남아 있는데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시간이 기대됩니다. 

아이캔유니버스에서 즐겁게 향유하며 성장하는 시간, 함께 해요 :)  


※ 이 자리를 빌어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