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1박 2일 일정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아이캔유니버스 리더십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아이캔대학 리더 역량 강화
리더로서의 역할과 방향에 도움
이번 워크샵은 아이캔대학 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여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로서의 역할과 방향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리더에 대한 자신의 정의를 포스트잇에 쓰며 시작 
※온라인으로만 만났거나 처음 본 사람도 금세 친해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오프 모임으로 처음 만나는 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어제 만난 지인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함께하는 리더, 실행하는 리더’ 세션은 연극 공연기획자인 이지현 선생님의 진행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의 힘’을 느끼며 강연장의 온도를 높였지요.
워크샵 프로그램 중 ‘나의 나침반 과제 체계’ 특강은 김익한 교수님의 개별지도에 가까운 코칭이 더해져 참가 선생님들께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리더로서의 방향 설정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체계적으로 접근 방법을 알려주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팀 리더십의 중요성과 실천적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함께하는 리더, 실행하는 리더’ 프로그램은 2파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함께 집중하여 뛰어난 아웃풋을 만들어 내며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강연으로는 광주전남 지역 리더인 이경명 회장과 이서윤 학습 간사가 각각 온라인 리더십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따뜻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띤 발표를 하였습니다.
두 강연은 지역 리더들에게 공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워크샵 둘째 날 마무리 시간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용기와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었다고 답했습니다.
워크샵 참가 소감
"아이캔대학 오기 전에 무력감에 시달리던 제가 매일의 일상을 새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리더십 워크샵을 통해 가장 인상 깊게 남은 건 기다림의 리더십이에요. 이끌어가는 부분에서 나를 먼저 표출하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온다는 믿음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요,
여기서 사람은 접속이 아닌 접촉이 필요하다는 것,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리더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_ 박송이 선생님
"이전에는 완벽을 추구하던 사람이었는데 아이캔대학 과정을 통해 부족해도 괜찮고 퍽 실행할 수 있는 힘도 기르게 되었어요.
이번 워크샵에서 기다림과 공감이라는 두 키워드를 통해 큰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나무그늘처럼 찾아와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다림의 공감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_ 김연하 선생님
"여기서 선생님들과 삶의 목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디서도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하면서 자유분방한 공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공간을 많이 누리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아요."_ 고석천 선생님
"저는 혼자가 편하고 미숙한 사람이라 지역에서도 리더로 활동하며 그런 제 성향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오니까 환대의 마음이 느껴지며 제가 무장해제된 느낌이 들어 저도 그런 제가 낯설고 적응이 안 될 정도예요.
이번 워크샵에서 환대와 같이 성장함에 대한 마음이 피부로 느껴져 감사했고, 결론은 돌아가서 나만 잘하고 연습하는 장으로 끝내지 말고 깃발을 들고 함께 해보는 리더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러분 덕분에요."_ 주현정 선생님
"저는 오늘의 소감을 시로 준비했습니다.
어제는 구형폰, 오늘은 신상폰
오늘은 내 생일.
구형폰이 신상이 되었다.
편리한 화면의 제공, 강력한 내구성.
진화된 다양한 기술과 기능의 탑재.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
오늘은 나도 핸드폰.
리더도 핸드폰이다.
1박 2일 리더십 워크샵으로 충전과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우리 삶의 필수품. 아이캔유니버스에 탑승 완료!
이제 대우주로 리더 출발!"_ 심은효 선생님
"워크샵을 통해 제가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제 스스로 보니까 이 시간을 통해 평소 고민되었던 것에 대한 2가지를 얻었어요. 키워드로 말하자면 용기와 나무그늘이에요.
아이캔대학에 들어온 것도 제가 부딪혔던 벽 때문이었는데요, 어쩌다 3가지 모임 운영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어려운 점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말하기와 공부가 필요해서 온 것인데요, 김교수님 강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모둠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훌륭한 선생님들을 실제 보고 싶었는데요, 너무 훌륭한데 또 한편으로는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구나'를 발견하며 용기를 얻었습니다."_ 오정숙 선생님
"제 업무 특성상 긴장이 많아 미간을 찌푸리게 되어 늘 고민인 1인인데요, 몇 개월 만에 가장 많이 웃고 무장해제한 1박 2일이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교수님의 인생 나침반 과제 체계 특강과 함께 한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으며 제 인생 나침반을 체계화시킨 1박 2일로 큰 것을 얻었고요, 그런 힐링 된 마음을 충북에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_ 김문희 선생님
이렇게 제1회 아이캔유니버스 리더십 워크샵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아이캔 대학 지역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6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 1박 2일 일정으로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1회 아이캔유니버스 리더십 워크샵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샵은 아이캔대학 지역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여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리더로서의 역할과 방향에 도움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리더에 대한 자신의 정의를 포스트잇에 쓰며 시작
※온라인으로만 만났거나 처음 본 사람도 금세 친해진 비밀은...... 무엇일까요?
오프 모임으로 처음 만나는 분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럽게 어제 만난 지인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특히 ‘함께하는 리더, 실행하는 리더’ 세션은 연극 공연기획자인 이지현 선생님의 진행으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함께의 힘’을 느끼며 강연장의 온도를 높였지요.
워크샵 프로그램 중 ‘나의 나침반 과제 체계’ 특강은 김익한 교수님의 개별지도에 가까운 코칭이 더해져 참가 선생님들께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했습니다.
리더로서의 방향 설정뿐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체계적으로 접근 방법을 알려주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팀 리더십의 중요성과 실천적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함께하는 리더, 실행하는 리더’ 프로그램은 2파트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요,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함께 집중하여 뛰어난 아웃풋을 만들어 내며 모두가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후 강연으로는 광주전남 지역 리더인 이경명 회장과 이서윤 학습 간사가 각각 온라인 리더십에 필요한 핵심 역량과 따뜻한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열띤 발표를 하였습니다.
두 강연은 지역 리더들에게 공감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리더로서의 역할에 대한 깊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워크샵 둘째 날 마무리 시간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이번 워크샵을 통해 용기와 새롭게 시작할 힘을 얻었다고 답했습니다.
"아이캔대학 오기 전에 무력감에 시달리던 제가 매일의 일상을 새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게 되었어요.
이번 리더십 워크샵을 통해 가장 인상 깊게 남은 건 기다림의 리더십이에요. 이끌어가는 부분에서 나를 먼저 표출하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는 온다는 믿음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고요,
여기서 사람은 접속이 아닌 접촉이 필요하다는 것,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리더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_ 박송이 선생님
"이전에는 완벽을 추구하던 사람이었는데 아이캔대학 과정을 통해 부족해도 괜찮고 퍽 실행할 수 있는 힘도 기르게 되었어요.
이번 워크샵에서 기다림과 공감이라는 두 키워드를 통해 큰 깨우침을 얻었습니다. 나무그늘처럼 찾아와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다림의 공감을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_ 김연하 선생님
"여기서 선생님들과 삶의 목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어디서도 나누지 못했던 대화를 하면서 자유분방한 공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공간을 많이 누리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 보아요."_ 고석천 선생님
"저는 혼자가 편하고 미숙한 사람이라 지역에서도 리더로 활동하며 그런 제 성향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여기 오니까 환대의 마음이 느껴지며 제가 무장해제된 느낌이 들어 저도 그런 제가 낯설고 적응이 안 될 정도예요.
이번 워크샵에서 환대와 같이 성장함에 대한 마음이 피부로 느껴져 감사했고, 결론은 돌아가서 나만 잘하고 연습하는 장으로 끝내지 말고 깃발을 들고 함께 해보는 리더로 변화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여러분 덕분에요."_ 주현정 선생님
"저는 오늘의 소감을 시로 준비했습니다.
어제는 구형폰, 오늘은 신상폰
오늘은 내 생일.
구형폰이 신상이 되었다.
편리한 화면의 제공, 강력한 내구성.
진화된 다양한 기술과 기능의 탑재.
지속적인 혁신과 발전.
오늘은 나도 핸드폰.
리더도 핸드폰이다.
1박 2일 리더십 워크샵으로 충전과 업그레이드가 되었다.
우리 삶의 필수품. 아이캔유니버스에 탑승 완료!
이제 대우주로 리더 출발!"_ 심은효 선생님
"워크샵을 통해 제가 무엇을 얻어갈 수 있을까? 궁금했는데 제 스스로 보니까 이 시간을 통해 평소 고민되었던 것에 대한 2가지를 얻었어요. 키워드로 말하자면 용기와 나무그늘이에요.
아이캔대학에 들어온 것도 제가 부딪혔던 벽 때문이었는데요, 어쩌다 3가지 모임 운영을 하게 되었는데 너무 어려운 점이 많은 거예요. 그래서 말하기와 공부가 필요해서 온 것인데요, 김교수님 강의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모둠 활동이 큰 도움이 되었어요.
훌륭한 선생님들을 실제 보고 싶었는데요, 너무 훌륭한데 또 한편으로는 '저랑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구나'를 발견하며 용기를 얻었습니다."_ 오정숙 선생님
"제 업무 특성상 긴장이 많아 미간을 찌푸리게 되어 늘 고민인 1인인데요, 몇 개월 만에 가장 많이 웃고 무장해제한 1박 2일이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김교수님의 인생 나침반 과제 체계 특강과 함께 한 선생님들 이야기를 들으며 제 인생 나침반을 체계화시킨 1박 2일로 큰 것을 얻었고요, 그런 힐링 된 마음을 충북에 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_ 김문희 선생님
이렇게 제1회 아이캔유니버스 리더십 워크샵은 참가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다양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아이캔 대학 지역 리더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