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밝아지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주영
2022-12-30
조회수 508

저는 1학기 수강했는데,

공부 방법 뿐 아니라 생각이 바뀌었어요.

많은 유익한 내용 중에서 설렁설렁 하라는 말씀만 제 귀엔 콕 들어와서^^

강의마다 다 메모하고 자기화하지는 못했어요.

하지만 저의 일상이 밝아지고 달라졌습니다.

‘제대로 해야 하는데...’ 하는 마음의 부담 때문에 무엇을 시작하기 전에 많이 생각하고 망설이는 사람이었어요. 

파코기를 하는 중에 아이캔유도 수강할까 말까 꽤 고민했지요.

하지만 시작하고 나서부터는 많이 달라졌습니다.

‘퍽퍽’ 시도해보기, 나만의 목표치를 설정하고 성취감과 만족감을 얻기 등등

지식을 배우는 것보다 더 소중한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사람들과 소통하는 말하기와 글쓰기 등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왜 학교에서는 배우지 못했나? 왜 이제사 이런 걸 알게 되었나? 안타깝고 속상한 마음이 들 정도였어요.

모든 게 때가 있는 법이라지요.

저에게 공부의 꽃이 피는 때가 이제 온 거 아니겠습니까?

2학기도 신청했어요. 4학기까지 주욱 가볼 생각입니다.

2023년도 기대되고 설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