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가을 1학기를 마치며

김영희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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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

예수님께 많은 사랑을 받은 제게

며칠후면 68살 icanu 2학기생,

2022년 새기운을 주셨답니다


타는 목마름으로

88년 한우리 독서모임, 이러저러 모임등

서울대 최고지도자 인문학과정(AFP)까지도 마쳤으나

가슴한켠 애태워왔던 걸

주님께선 사명 잘 감당하라고 icanu를 알게 하셨습니다

내 인생의 지도를 그리게 해 주셨죠

이르지않은 나이 이지만 지금이라도 저는 엄청 감사합니다

순간의 생각,생각의 이음,메모,자기화

아하~  이걸 몰랐구나

기록형,전략형,향유할 저를

2023년 크리스마스 때 다시 소식드리겠습니다

이 말할 수 없는 기쁨을...멋진 제 모습을...받은 사랑을 잘 나누기를 소원합니다

젊은분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는 행운을 놓치지 마세요

저같은 사람도 졸업하도록 교수님께서 끝까지 손잡아 주신답니다


교수님,능성이님들,학우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