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 유투브 대학에  입학한 이유는 독서나 기록에 대한

스킬을 익혀서 활용해보기 위하여 입학했습니다.

파코기를 하면서 입학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정했는데요.

기록을 하는 습관이 붙질않아서 잦은 실수를 반복하고 있어서

기록에 대한 관심으로 입학해야 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물론 책을 읽기는 읽었는데 돌아서면 잊어버려 책을 읽는데도

회의를 느끼고 있었습니다. 저의 나이가 6힉년을 넘어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입학하고 나서 꿈의지도를 그리라고 하는데 난감했었습니다.

언제 나의 꿈이란걸 생각했었는지 까마득 했었습니다.

저라고 꿈이 없었던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만 호구지책에만 촛점을

맞추어 몇십년 살다가 보니 다음에 꺼내어 보자고 저기 밀쳐 놓고

지냈는데 이제는 어디다 두었는지 조차 모르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갔습니다. 

꿈의 지도를 가운데 제목을 적어놓고 한 20분쯤 생각해도 막막하더군요

그래서 강의에서 시키는대로 그냥 적었습니다. 내가 하고픈것,하기싫은것,

나의버릇, 이런것도 쉽게 떠오르지는 않더군요. 

아마 꿈의 지도를 그리고 나서부터 내가 배울것이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구나라는걸 알기 시작했습니다. 

살아오면서 '사는게 덧없다' 라는 생각은 불쑥불쑥 솟아나지만 소주한잔으로

묻어버리고 살아 왔습니다.

이제는 기록형 인간으로서 나의 삶을 기록하고 그기록에서 발견되는 나를

성찰하면서 관리하고, 책을  읽는데서 끝난것이 아닌 나의 삶에 구현해보는

그런삶을 바라면서 시간을 보냅니다.

유툽 카테고리에 이끌려서 왔지만 정말 잘왔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 2쪽글쓰기,만능카드,만능노트등 내가 봐도 어설프게 작성하지만

포기 않고 계속 하다보면 교수님 비슷하게 될거라는 확신은 있습니다.

좋다 라는 생각은 하지만 이가르침을 얻는것은 또 별개의 문제이기에

끝까지 하겠습니다. 

교수님과 컨설턴트님들께 큰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