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다 마쳐서  한글을 읽고 쓰지만, 책을 제대로 읽고 내 것으로 습득하는법, 내 생각을 글로 쓰는법 을 50이 지나 교수님께 배웠습니다.

너무 감사하지요. 더 일찍 알았으면 하는 후회롸 이제하도 알게되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파코기와 함께 하며 들려주시는 말씀들. 일상과 우울함 스스로를 돌보는것.. 이 모든걸 어떻게 가르칠려는 생각을 하셨는지 너무 감사하고 교수님이 새삼 존경스럽습니다.

능성이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소모임방애서 만난 교우님들 ㅁㅗ두가 같은길을 걸어가며 서로에게 등불 같은 존재가 되어주셔서 더 멀리 더 깊이 갈수있었던거 같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이렇게 좋은 대학을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