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계 4강 '우울과 무기력 탈피하기' 강의를 듣고 나서

해맑은 영혼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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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들으면서 저는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나 다운 삶'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울과 무기력 탈피하는 저의 방법을 말씀드릴게요.

 

파코기와 같은 시간에 아침 루틴(저만의 루틴)하고,

식사하기 전 아내에게 뽀뽀합니다. 그리고 틈만 나면 막춤을 춥니다.

두 사람이 하루를 대부분 웃음으로 시작하지요.

 

월~금 오전 9시 30분 ~ 11시 30분까지 김수녕 양궁장 옆 산에서 산책합니다.

숲속에서 발음, 발성, 호흡 훈련, 선언문, 낭독문, 나의 강점 5가지,

사무엘 울만 '청춘', '자기 수용', 권희돈(제 멘토) '첫날', 롱펠로우 '인생찬가',

알프레드 디 수자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정채봉 '첫 마음',

중요 ‘아포리즘’ 등 10쪽을 큰 소리로 읽습니다.

30~40분 시간이 걸리지요.

목요일은 ‘길 위의 아카데미’ 회원들과 오전 걷고, 점심 먹고 좋은 카페 찾아서 대화합니다.

 

숲에서 발산하고, 공간 이동하고, 산속 공기와 햇볕 받으니 우울과 무기력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1년 동안 숲속 산책 다녔더니 습관이 되었습니다.

‘아침과 저녁 루틴 만들기’ 공부한 후, 아침, 오후, 저녁 루틴 만들어 시작한 지 30일이 지났습니다. 

간혹 빼 먹어도 괜찮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시니 스트레스 안 받아요~~.

 

저는 남는 게 시간이니 이렇게 할 수 있겠죠!

 

5기 여러분!

지금, 이 순간!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