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대학의 과정을 보니 나 다움을 찾기 위한 공부형 인간의 완성, 공부형 인간이 되기위한 인생지도(꿈설정), 루틴, 습관화, 기록, 말하기, 글쓰기의 

구체적인 방안을 강의로 배우는 것이었다. 나는 책읽기 하나라도 좀 잘 해보자하는 마음으로 등록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우리 유튜브 대학에는 그동안 내가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함이 있었다.

‘루틴의 습관화를 위해 교수님께서 직접 참여하시는 파코기(파란코끼리의 기적, 새벽 5시~6시 반까지의 새벽루틴)’

유튜브 대학의 과정의 강의를 머리로만 배우는 게 아니라, 직접 루틴에 참여, 경험함으로 느끼는 배움의 공부는 

꿈을 좀 더 구체적으로 계획할 수 있게 만들고, 작심삼일이 아닌 꾸준하게 해낼수 있게 만들고, 

성장하고 있음을 조금씩이라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강의와 경험학습이었다.

그리고, ZOOM에서 생생히 느껴지는 수강생분들의 한분한분의 열의는 동질감과 함께 나를 좀 더 긴장감있게 북돋아주고, 

강의, 카톡 등에서 느껴지는 교수님의 열정과 이타성은 머리채를 통째로 잡혀 끌려가도 행복하다는 느낌밖에는 뭐라 표현할 수가 없는 고마움이 있다.

직장보다는 직업이 중요해지는 사회적 변화에 따라 내가 원하는 직업으로 제2의 인생도 준비하고 싶고,

평균 수명은 길어지고 아이들의 독립도 늦어지니 경제적인 자유를 위해 준비해야 함을 느끼고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만하고 방황하고 있을 즈음에 이 유튜브 대학을 만났다.

 나에게 제 2의 인생을 꿈꾸고, 나 다운 일이 무엇인지 찾아 실행할 수 있다는 힘을 주고

이제 1학기를 마치지만 남은 3학기 동안 차근차근 꾸준히 벽돌 하나하나씩 계속 쌓아나아갈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갖는다.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신 김익한 교수님과 능성이 님들 그리고 이런 좋은 곳에서 같이 공부하시는 학우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