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이제 불안하지 않아요.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잘 하고 살고 있는 것이 맞나 항상 답답했어요.

무기력증이 올 정도로 스트레스가 많던 저였지만  

 이제 1학기인데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저도 제가 신기해요.

  뭔가 항상 적고 싶고 생각하게 된 것도 달라진 것 중 하나예요. 

든든한 내 편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이 항상 들어요.  

 완전한 자신감 회복이나 몸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나의 일상과 공부를 이렇게 구성하고 이끌어 가야겠구나 하는 그림이 그려지고 있어요. 

앞으로 남은 학기와 과정들이 기대되고 더 행복해지는 이유일 거예요.  

아이캔유튜브대학에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