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르다 하더니 정말 2개월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리네요~~~

김익한 교수님과는 면식은 없었으나 유투브로 만났습니다.

제가 갈증날때 생수와 같은 영상을 통해 숨을 쉴 수가 있었답니다.

그래서 폭풍처럼 영상을 흡입하고 말았죠~~~~ㅎ 모두다 들을 정도로   

근데 혼자서 공부하기가 쉽지를 않더라구요

마침 교수님의 유튜브 대학의 루틴이라는 습관을 몸에 붙여가며 

시간관리를 하다보니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기뻤습니다.

친구들에게 또 지인들에게 막 알리게 되더라구요~~~ 공부하자고

저는 평소 그자리에 머무는 것을 싫어합니다.

항상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었답니다.

올해 나이 66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루틴 중 1순위는 운동입니다. 건강해야 어떤 일이라도 할 수 있으니까요~~ㅎ ㅎ  ㅎ

1기생들의 열심히 하고자 하는 열정을 보며 저도 도전을 많이 받지요.

줌이라는 좋은 영상을 통해 수업도 하죠?  400여명의 1기생, 하고 있는 일들이 쟁쟁하더라구요

네트워크를 만들어 서로 윈윈하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내는 유튜브대학이 될거라 확신합니다.

좋은 스승을 만났으니 열심히 해 볼랍니더(고향은 경상도 입니데이)

감사합니다, 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