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김교수의 세가지 채널을 종종 보던 차, 관심이 생겨 신청한 1인이에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사회 생활하며 하는 공부는 업무 중심의 기술적인 부분이라 뭔가 늘 아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저 뿐 아니라 그런 분들이 요즘 많더라고요.
자기계발 명목으로 책보고, 다양한 강좌를 신청하고, 나름의 빌드업을 한다고 했는데...... 늘 불안했죠.
나만 뒤쳐진 것 같고, 뭔가 더 해야할 것 같고... 뭘 해야 할지 막막하고 그랬거든요.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많이 배우기만 한다고 될 일은 아니겠으나, 그렇다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공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디부터 뭘 해야할 지 막막하던 중에 발견한 공부법이 아이캔대학이에요.
요즘 많이 유행하는 단기 속성 강좌들처럼 이거 하나 들으면 뭐가 된다, 이런 컨셉이 아니라서 더 신뢰가 갔어요. 제대로 하고 싶은데 그거 하나 듣는다고 뭐가 달라지는 게 아닐텐데 싶었죠. 신청하기 전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를 볼 때 갑자기 뿅 하고 달라진 건 아니겠으나 이거 하나만은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 나는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 신뢰요.
성공한 타인을 바라보거나 좇아가며 뒤따르는 게 아닌, 내 발걸음으로 하나씩 해 나가는 기분. 만능카드 쓰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그 카드가 쌓여 내 앞에 있는 걸 보면 뭔가 되게 뿌듯하고 든든해요.
그 뿌듯함으로 오늘 하루도 차곡차곡 단단하게 채우는 나를 만든다는 확신, 자신감. 이런 느낌 함께 만들면 좋겠단 생각 들어요. 제가 느낀 만큼 누구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 저도 5학년인 만큼 공부를 다시한다는 건 쉽지 않다는 편견 있었는데 ^^;; 혹시 저처럼 나이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이신다면 그 부분은 문제없지 않을까 싶어요. 단 한 분이라도 제 경험이 도움될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하겠단 생각에 적어봅니다. 보이지 않지만 다시 시작할 그 분을 위해 응원 남깁니다 (^^)/"
유튜브로 김교수의 세가지 채널을 종종 보던 차, 관심이 생겨 신청한 1인이에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많이 하지도 않았지만, 사회 생활하며 하는 공부는 업무 중심의 기술적인 부분이라 뭔가 늘 아쉽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저 뿐 아니라 그런 분들이 요즘 많더라고요.
자기계발 명목으로 책보고, 다양한 강좌를 신청하고, 나름의 빌드업을 한다고 했는데...... 늘 불안했죠.
나만 뒤쳐진 것 같고, 뭔가 더 해야할 것 같고... 뭘 해야 할지 막막하고 그랬거든요. 기초가 부족한 상태에서 많이 배우기만 한다고 될 일은 아니겠으나, 그렇다고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공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디부터 뭘 해야할 지 막막하던 중에 발견한 공부법이 아이캔대학이에요.
요즘 많이 유행하는 단기 속성 강좌들처럼 이거 하나 들으면 뭐가 된다, 이런 컨셉이 아니라서 더 신뢰가 갔어요. 제대로 하고 싶은데 그거 하나 듣는다고 뭐가 달라지는 게 아닐텐데 싶었죠. 신청하기 전의 나, 그리고 지금의 나를 볼 때 갑자기 뿅 하고 달라진 건 아니겠으나 이거 하나만은 분명히 알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 나는 성장하고 있다는 확신, 신뢰요.
성공한 타인을 바라보거나 좇아가며 뒤따르는 게 아닌, 내 발걸음으로 하나씩 해 나가는 기분. 만능카드 쓰면서 뿌듯함을 느끼고, 그 카드가 쌓여 내 앞에 있는 걸 보면 뭔가 되게 뿌듯하고 든든해요.
그 뿌듯함으로 오늘 하루도 차곡차곡 단단하게 채우는 나를 만든다는 확신, 자신감. 이런 느낌 함께 만들면 좋겠단 생각 들어요. 제가 느낀 만큼 누구나 하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아, 저도 5학년인 만큼 공부를 다시한다는 건 쉽지 않다는 편견 있었는데 ^^;; 혹시 저처럼 나이 때문에 이런 저런 이유로 망설이신다면 그 부분은 문제없지 않을까 싶어요. 단 한 분이라도 제 경험이 도움될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하겠단 생각에 적어봅니다. 보이지 않지만 다시 시작할 그 분을 위해 응원 남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