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꽤 오랜 시간 공부를 했다싶었는데, 

늘 헛헛함이 있었습니다. 

뭔가 공부한 것과 내가 섞이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어쩐지 물리적으로 쌓이는 공부량이 내재화 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아이캔대학을 통해 발견한 사실은, 

그동안 제가 해왔던 공부가 자기화 된 공부가 아니었다는 점입니다.

이제 공부를 하면, 아웃풋을 목표로 

자기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내가 읽은 책도 내것으로, 수업 들은 내용도 내것으로!

만능카드 덕분이었고요. 파코챌 다이어리 덕분이었고요. 이룸 모닝루틴 덕분이었고요. 

무엇보다 아이캔대학덕분이었습니다. 

반백 살 인생을 살면서 가장 후회하지 않는 다섯 가지 일 중의 하나

아이캔대학 등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