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50대 워킹맘입니다 . 아이가 대학생이 된 이후 독서와 글쓰기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자기역사쓰기 > 과정을 통하여 인생의 전반전을 정리하고자 아이캔유 5기로 입학했습니다. 4학기 과정을 통하여 공부의 기초근력인,  생각력, 연구력, 실천력, 관계력, 향유력을 배운 것은 기대 이상이었어요. 

저의 가장 큰 변화는 타인에 대한 관점변화입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장 폴 사르트르는 "타인은 지옥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때, 사람들에게 상처받지 않으려는 저에게 공감이 가는  말이기도 했어요.

4학기 자기역사쓰기 과정을 통하여 내가 남에게 나눈 친절과 믿음 그리고 응원이 의미를 지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알게모르게 나도 많은 사람에게 환대를 받고 있었고요.

《수도자처럼 생각하기》를 통하여 내면이 중심이 잡힌 사람은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길을 모색하고 실천해 간다는 것을 느꼈어요.  자기계발 강의를 하는 단체와 사람은 많습니다.  타인과 함께 잘 살기위한 이타성을 중요 가치로 이야기 하는 곳은 적습니다.  단단하게 홀로 선 사람이 공부의 기초근력이라는 삶의 무기를 장착하고 나와 타인이 함께 서로 연결되어 서로 지지하고 응원해 주는 배움의 인생학교가 아이캔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