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습관으로 나다움을 찾아가는 icanu

10기 이창식
2024-03-19
조회수 146

유튜브에서 자기계발 동영상을 본다. 많은 정보들이 있어 뭘 봐야할지 어렵다. 여러 채널을 보다 ‘ 무엇이든 3가지로 알려주는 김교수 세가지’ 채널을 고정했다. 3가지로 정리해 준다. 영상을 봐도 책을 읽어도 지나고 나면 기억들이 휘발되고 만다. 김교수의 세가지 영상을 보면서 뭔가 다른것이 있는듯 한 느낌이 들었다. 

김익한교수님의 Icanu 10기 모집을 한다고 한다. 6개월 장기 과정이다. 동영상 강의수는 엄청나다. 고민이 많다. ‘ 24년 자가계발을 꼭 해야 되는데 뭘 망설이는 거야’ 마음의 갈등이 심하다. 수강신청를 했다. 김익한교수님 첫 줌강의에서 말한다. ‘슬렁슬렁 하시면 됩니다’ ‘퍽하고 해보면 된다’고 용기를 줍니다. 60강이 넘는데 슬렁슬렁 하라니 난감합니다

0강 준비운동 1강 성장스타트 2강 무소처럼걷기 3강 전문가되기 4강 나다움의완성 동영상목차를 보고 헉소리가 났다. 0강 준비운동 동영상을 시작으로 백만장자시크릿, 김익한교수님의 거인의노트를 함께 읽으면서 1강을 마무리 하고 있다. 성찰을 통해 나다움을 찾는 긴 여정에 적응해 가고 있다. 슬렁슬렁 나의 환경에 맞게 가고 있다. 교수님의 강의를 키워드 중심으로 만능카드에 기록하고 생각의 이음으로 만능노트를 하고 있다. 갈길은 멀지만 3강 무소처럼 걷기에 도전하려고 한다. 휘발되던 강의,책내용도 기록하고 반복하고 다시 확인해 본다. 교수님의 ’거인의 노트‘를 실천하면서 기억도 희미하게 나는것 같기도 하다 . ㅋㅋㅋ 치매는 아닌듯 해서 기쁘다.

교수님이 icanu의 자랑 소모임은 퍽하고 들어가지는 못하고 있다. 대신에  지역 모임은 두근두근 하는 마음으로 들어가서 줌으로 만난다. 그리고 봄이 되면 오프라인에서 만나기로 했다. 교수님이 말씀하시던 네트워크가 만들어 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