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새로운 지식을 좋아한다. 모르는 것이 많기에 더욱 그러하고 그래서 날마나 유투브를 보며 새로운 지식을 쌓고 알아간다. 

그러다가 내가 좋아하는 영역인 자기계발과 공부법에서 교수님을 만나고 알게되었다. 그런데 아이캔 대학도 있다고 하며 금액을 살짝 고민했지만 

평생 자기계발을 향해 찾기만 하고 노력하다 포기 하고 멈추도 다시 책을 사는 나를 멈추고 싶어 결제를 했다. 

그런데 이런 ! 나는 나의 자기 계발을 하고 싶었는데 그것뿐만 아니라 내 안의 나를 만났다. 

슬펐던 나 , 숨기고 싶었던 나, 행복했던 나 , 즐거운 나  ...... 나의 여러가지 면을 찾고 꺼내고 키워나가며 

내가 성장하고 있었다. 

강의는 대학교때 들은 그런 강의가 아니다. 말그대로 내 생각력과 포텐을 빵빵 터뜨려 주는 강의였다. 

나는 소심하기 그지 없고 남 앞에 나서기 싫어하는 줄 만 알았는데... 내가 소모임의 리더라니 !

리더가 앞장서서 가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서로 도우며 같이 가니 앞으로 계속 포기 하지 않고 갈수 있네~~

난 내 소모임에서 나를 찾고 평안을 느끼고 사랑을 느낀다. 

내가 이런 면이 있을 줄 이야...

누구에게 고맙다고 해야 할까?

우선 내가 자랑스럽다 여기까지 잘 오고 , 나의 동료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그들을 통해 성장해 가는 나를 발견한다. 

그리고 교수님께도 감사드린다. 교수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이타성의 자기계발! 이말이 무엇인지 몰랐으나 지금은 어렴풋이 실천하는 것 같다. 같이 가니 외롭지 않고 즐겁게 갈수 있어 좋다. 이렇게 좋고 따뜻하며 편안한 대학생활을 내가 할 수 있다니. 행복하다. 

나처럼 마음이 좋지 않아 힘들어 했던 사람도 자신을 찾고 회복하며 자신의 내면까지 치유할 수 있는 여기를 난 적극 추천한다. 

왜나면 혼자를 좋아했던 내가 이젠 우리도 좋아해지고 같이하는 게 행복해 지는 공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