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번은 꼬옥~ICAN대학으로 기초 단단히 다져보아요! 같이해요^^

빈혜정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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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인생의 방향성을 결정하고 길을 찾고 싶어서 답답해하는 순간~!

교수님을 만났고, 23년 12월 말 급히 다이어리를 시키고, 

1월부터 나의 새로운 도전은 시작되었다. 2일부터 다이어리를 쓰고, 3일부터 새벽기상, 15일 아이캔대학 입학, 1월 말에는 영어프로젝트를 올리고..하루 하루 바쁜 일상을 감사히 보내고 있다. 슬럼프도 왔다 간다. 슬럼프를 겪으며 나의  모난 부분, 부끄러운 부분, 다 보인다.

 나는 생각없이 행동하고, 나의 몸 상태를 심각하게 인지하지 못했다. '폐렴이라고 병원에서 말해줘서 내가 힘들었구나 깨닫는 정도이니~' 다이어리를 매일 쓰니 이  단점들이 두 달만에 다 사라졌다. 3월에는 안주하려는 습관, 하나에 몰입해서 전체를 챙기지 못하는(나는 게으르고 또 느린사람이기도 하다) 습관을 고치기 위해 다이어리를 쓰고 있다. 그렇게 나는 변화하고 성장하는 내 모습이 보인다.

 1월 모든 것을 동시에 시작해서 진짜 정신없는데.. 1월 22일 우연찮게 뻔뻔하게 펀펀하게 초보강사 도전을 했는데.. 그게 기적처럼 운 좋게 되었다. 김익한 교수님께 카톡으로 지도를 받으며 2주동안 글의 얼개를 짜고 발표연습을 하는데 머리가 그 글에 집중해서 2주동안 이것만 생각한 것 같다. 교수님, 능성이님과 함께한 2분(발표자 3명)의 도움으로 다행히 발표는 잘 마쳤다. 이 미친듯이 힘들었던~ 보람되었던~2주 준비! 후 강연날~ 나는 이 날 경연이 '내 인생의 영화의 한 장면처럼 머릿속에 기억되고 있다'  참 행복한 하루였다. 이 발표준비를 하는 2주 동안 교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책의 자기식 개조식 연습을 나는 미리 체험한 것 같다. 나는 책과 그리 친한 사람은 아니다. 사놓고 끝까지 읽지 못한 책들이 참 많다. 아이캔대학 2달을 하면서 백만장자 시크릿과 회복탄력성 두권을 자기화해서 개조식 정리로 발표를 해냈다. 회복탄력성 발표를  어젯밤에 했는데~ 참 성취감이 느껴지고 뿌듯했다. 아~ 무엇이든지 내 것으로  익히는데는 시간과 노력이 든다. 나는 기꺼이 시간을 들여 몰입했고, 만족하는 결과들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 어제 발표하며 새로운 목표도 생겼다. 첫째, 회복탄력성이 평균이 195점인데 나는 187점으로 평균보다 낮았다. 매달 회복탄력성 지수를 측정할 것이다. 그리고 24년 12월 나는 220점을 목표로 달려갈 것이다. 둘째, 행복의 핵심은 강점을 발견하고 발휘하는 삶! 일에서 즐거움, 성취와 보람을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발전기준은 '오늘의 나' 회복탄력성을 읽으며 삶의 기준, 원칙이 없던 내가 기준을 찾았다. '오늘의 나'를 기준으로 다이어리에 좀 더 구체적, 수치적으로 나를 기록하려한다. 나는 어제 나의 기준을 찾은 의미있는 날이었고 아이캔 대학 강의와 또 책을 읽으며 나의 기준들을 찾아낼 것이다. 


매일 다이어리를 쓰면서 나는 주관자로 살고 있다. 그리고 아이캔대학의 강의와 책 읽으면서  나의 생각력은 점차 커지고 있는 것이 보인다. 

25년이 되면 나는 다른 사람이 되어있을 거 같아서~ 25년이 기다려진다. 24년 열심히 살고 25년 성장한 나 자신을 만나는 설레임~행복감으로 하루 하루를 즐길 것이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 같이 성장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어요... 아이캔 대학에서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