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기 이대령입니다. 

저는 망설이다 9기 추가모집때  들어왔습니다. 

혹시 지금 망설이시는분이 계시다면 지금 '퍽'실행하시고  고민하세요. 저처럼  고민만 하다가  기회를 놓칠 수도 있습니다. 

아이캔대학을 수강하기  전에는  과연 60강을 다 듣고 과제도 다 할 수 있을까? 고민이 많았지만 2024년은 2023년과는 다른 삶을 살고싶다는 열망으로 조심스레 문을 두드렸고, 우여곡절끝에 지금은  아이캔유니버스의 일원으로 나다움을 찾아서 한걸음씩 걷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싶었지만 마음 먹고 읽어도 내용이 남지 않아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권정도는 읽었고 읽어도내용을 이해하게 되었고, 만능카드도 예전엔 1장 만들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100장 넘게 만들었고 작성중입니다. 

새벽에 하는 모닝미라클 '거인의 아침'에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참여 하는등 아이캔대학 수강전에는 꿈도 꿀 수 없었던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루틴으로 되었습니다.

아이캔대학 수강을 성공적으로 마치게된 것은  동기들과 함께여서 가능했습니다. 아이캔대학에서만 체험한 수 있는 공동체 감각과 이타성의 실천으로 불가능하게만 보였던 일들이 하나씩 성취되고 그가운데서 나다움의 그림이 하나둘씩 맞춰지는 놀라운 일들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아이캔대학은 나에 대해  의미없었던 제 삶에  나를 돌아보고 나다움을 찾아가는데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