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대학에서 찾은 제2에 인생

10기 박소이
2024-06-09
조회수 85

뭐하나 특별히 잘하는 거 없는 나

남편 회사 잘 다니고 아이는 학교에 잘 다닌다.

나도 나름 오전에는 헬스장에 오후에는 장보고 저녁식사 준비하는 평범한 가정주부

무엇인가 내 일을 찾기에 너무 늦어버린 나이.

친정아버지. 시아버님께서 몇년 사이에 세상과 이별하시고 이젠 내 차례라고~

인생에 덧없음이 느껴지고 있었다.

독서에 대해 조그마만 관심이 생겨 무슨책을 읽을까 며 유튜브를 찾았고

 김교수님의 세가지 강의를 듣다가 24년 새해를 맞이해 아이캔대학을 신청했다.

맛배기 강좌를 몇개 시청했는데 공감대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특히 책을 읽을 줄 몰라서 괴로와 하고 있었는데 매일10분 눈운동 독서를 하라고 하셨다

이렇게 시작된 인연은 나에게 제2의 인생을 찾아주고  있다.

나에 대해 전혀 아는 것이 없었는데 메타인지나 꿈이라든가. 내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뭔지를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학교 다닐 때 배웠다면 좀더 주관자로서 삶을  살지 안았을까?

요오즘 내 자신이 밝아진 느낌이 온다

8권의 책

백만장자 시크릿에서 내가 지향할 목표를 선언하고

외로움에 모양에서는 상처를 들여다보며

회복탄력성에서는 나를 보다듬고 

그릿에 있어서 그릿이 무엇인지. 내겐 왜 그릿이 없었을까.

미움받을용기에서는  하고자 하는 용기를 얻었다.

소유냐존재냐는  존재로서의 가치

특히 교수님의 책. 거인의 노트와 파서블은 나의 한정된 머리와 몸의 비서를 담당하게 되었다

이렇게 안 읽던  책의 목소리가 조금씩 들려오고 있다.

아이캔대학의 최고의 장점 소모임

몇개의 소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소모임들을 너무나 좋아하고 있다

쿨크러스트라고 했는데 찐크러스트가 되어버렸다.

줌서실로 늦게일어나 내가 새벽형인간이  되어 거인의 아침에 참석하고 있다

1일1강 5분 말하기로 강좌를 모두 수강 할 수 있었고

책역시 나눔발표로 쉽게 읽어간다.

아이캔대학은 내 삶에 꽃이 되지 않을까~

교수님의 이타성의 실현은 많은 감동을 주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