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 대학을 수강 신청해서 공부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이라니 감개가 무량합니다. 수줍어서 제대로 얘기도 못하고 회의록도 잘 작성못하고, 독서는 꿈도 꿀 수 없었던 나였는데, 아직까지 말하는 것은 서투르지만 말하기 모임에도 몇 번 나갔고 독서 감상록도 몇번 작성하는등 예전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성장했음을 느낍니다. 

비록 이제 졸업은 하지만,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임을 알고 있습니다. 졸업후 나에게 열릴 신세계에 대한 기대가 가득합니다.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지해주시고 도움을 주신 멘토 선생님들과 능성이님들 그리고 9기 동기 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끝으로 좋은 가르침으로 인도해 주신 김익한 대표님께도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졸업식때 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