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신청합니다.

9기_박윤희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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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시작할 때 마음은 이 과정이 끝나면 뭐든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돼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지요. 하지만 겨우 졸업사정을 채우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교수님 말씀대로 슬렁슬렁하더라도 끝까지 도달했고, 저의 잠재적 능력에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봅니다.

새벽 거인의 아침 루틴을 통해 그 시간의 참된 맛을 조금은 알게 되었고, '그래 나의 잠재능력이 분명히 있다'는 자기 확신과 인생지도그리기를 통한 나의 미래 설계까지 할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거인의 아침 루틴은 처음부터 참여하는 것이 어렵더라도 '김교수의 매일 5분 강의'는 직접 듣기 위해 늦게라도 접속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만이라도 저에게 칭찬할 수 있지 않을까요? ㅎㅎ

졸업한 후 복습기간을 통해 진정 저의 잠재능력을 깨워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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