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보면 즐겁고 설레이는 평온한 피크닉 장소와 풍선사고가 일어난 풍경이 갑작스런 행복에서 불행으로 교차되었다.
LOVE만 보면 이야기의 중심이 주인공 조와 클라리사, 제드가 서로서로 지속하려는 사랑으로 보일 수 있으나. . .
자주 등장하는 존키츠(낭만파 시인)가 맹렬히 사랑한 파니브라운에게 보낸 편지로 보아 죽어가면서도 견디고 지속한 키츠의 사랑..
읽을수록 상황의 반전이 아니라 내 사고의 반전을 가져왔다. 제드가 미쳤듯이 나도 미칠것만 같았다.
근데 궁금한게 클라리사는 조셉로건의 숨겨진 애인인지가 참 궁금하다.
사람이란 보는 관점과 촛점으로 무엇을 믿고 사랑하느냐에 따라 속한 세상도 다른것 같다.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
읽다보면 즐겁고 설레이는 평온한 피크닉 장소와 풍선사고가 일어난 풍경이 갑작스런 행복에서 불행으로 교차되었다.
LOVE만 보면 이야기의 중심이 주인공 조와 클라리사, 제드가 서로서로 지속하려는 사랑으로 보일 수 있으나. . .
자주 등장하는 존키츠(낭만파 시인)가 맹렬히 사랑한 파니브라운에게 보낸 편지로 보아 죽어가면서도 견디고 지속한 키츠의 사랑..
읽을수록 상황의 반전이 아니라 내 사고의 반전을 가져왔다. 제드가 미쳤듯이 나도 미칠것만 같았다.
근데 궁금한게 클라리사는 조셉로건의 숨겨진 애인인지가 참 궁금하다.
사람이란 보는 관점과 촛점으로 무엇을 믿고 사랑하느냐에 따라 속한 세상도 다른것 같다.
다시 읽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