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힘 - 요약

10기 노지현
2024-05-08
조회수 70


나는 누구인가?

나는 타자와 연결되어 있어 나는 누구인가를 묻다가 자기중심주의와 착각해서 자기만의 성을 쌓게 되면 파멸한다.

우울증이 그 대표적인 자아비대증이고 그 끝은 자살이되는 것이다

이것의 해결방법은 진지하게 어중간한 태도를 취하지 않는 고민을 하고 타자와 마주하는것이다.


돈이 세계의 전부인가?

고작해야 돈 그래도 돈

돈 때문에 마음을 잃지 않도록 윤리에 대해 고민하면서 자본의 논리 위를 걸어갈 수 밖에 없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모든 가치가 변화 하는데 돈만은 불변의 가치를 지닌 일종의 기호로서 계속 존재해 온 것은 틀림없는 사실


제대로 안다는 것은 무엇일까?

인간은 무엇을 알아야 할 것인가라는 문제는 어떤 사회가 바람직한 사회인지를 묻는 물음과 관련하여 생각.


청춘은 아름다운가?

탈색된 청춘 - 타인과 깊지 않고 무난한 관계를 맺고 가능한 ㅇ한 위험을 피하려고 하며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에 별로 휘말리지 않으면서 모든 일에 구애받지 않으려고 행동하는 것

저자는 해답을 발견할 수는 없지만 내가 갈 수 있는 곳까지 갈 수 밖에 없다는 해답을 찾음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믿는다는 것은 자기를 믿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일인종교 자가가 교주인것

인생이란 자기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선택해야만 하는 순간들의 집적이며 그것을 초월하기 위해서는 무엇인가를 믿고 해답을 발견하는 수밖에 없다.

나는 스스로 이것이라고 확신 할 수 있는 것을 얻을 때까지 계속해서 고민을 하거나 그것 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 할 때 그것을 믿음.


무엇을 위해 일을 하는가?

타자로부터의 배려

자기 존재를 확인 받기 위하여 - 안도감 자신감 관계있음


변하지 않는 사랑이 있을까?

사랑은 끊임없는 상화작용의 결과

타고 남은 재 속에 남아 있는 불씨, 그것도 사랑이다. - 사랑은 그때 그때 상대의 물음에 응답하려는 의지. 사랑의 모습은 변함. 사랑의 식을 것을 처음부터 겁낼 필요는 없다.


왜 죽어서는 안되는 것일까?

자유가 끝까지 진행되면 사람은 이처럼 의지 할 곳이 없을 절실하게 느낌

개인의 내면에 깃드는 충족감 자아 또는 마음에서 살아날 힘 찾기

타자를 인정하는 것은 나를 굽히는 일이 아님. 거기에서 얻는 힘으로 나는 내가 되어 살아갈 수 있게 됨

자기의 의미를 확신한 사람은 우울증에 걸리지 않는 다고 생각 - 확신 할때까지 계속 고민


늙어서 '최강'이 되라

과거 노인은 분별력이 있어 워난 지혜를 갖고 있다는 이미지

그러나 요즘은 노인은 분별이 있고 원숙하며 꾸밈이 없고 담백한 존재라는 과거의 이미지는 없어짐

노인의 힘은 교란하는 힘. 노인의 교란하는 힘은 생산성이나 효율성, 젊음의 유용성을 중심으로 하는 지금까지의 사회를 바꿀 수 있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저자는 생각

죽음에 대해 다양하게 고민하고 마음의 준비를 갖춘 상태에서 두렵지 않아야 한다

고민을 피하면 두려움에 떨어야 한다.

깊게 고민해서 꿰뚤어라.

더 크게 고민하여 새로운 파괴력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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