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집/ 이사벨 아옌데

이송진
2024-04-10
조회수 72

영혼의 집 1. 2권 이사벨 아옌데 작가가 무엇을 전달 하고자 할까 하면서 이 책을 읽어 나가게 되었다 영혼의집은 니베아 - 클라라 - 블랑카 - 알바를 중심으로 이어지는  이 책이 완성이 되었다.  등장인물들을 하나 하나 빠지지 않고 잘 설명해서 그 부분이 감동이었다 묘사도 절절하게 표현하고 정말 과연 내가 글을 쓴다면 과연 이렇게 현질적으로 쓸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책을 읽었다 한자 한자 빠뜨리지 않고 읽어나가야  겠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었다.  클라라를 보면서 내삶에 적용하고. 에스테반 트루에바의 고집불통에다가 직진하는 삶을 살아가는 트루에바를 보면서 남편을 이해하는데 이르렀다. 그리고 클라라의 아들 쌍둥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의 아들들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은진것 같다. 모든 삶은 인연에서 오고 인연이 그냥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만날사람은 꼭만나다는 그 말이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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