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 때 나서서 발표한 적이 없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제활동은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면접 보고 들어온 직장이지만
입사 후 어떤 의견을 내거나 나서서 말해본 적이 없다.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말을 함으로써 시선이 쏠리면
그 모두가 나를 뭐라 할까 두려웠다.
아이캔 개강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교수님이 화면을 키라고 하면
무슨 말을 시킬까 두려워 화면을 키고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제발 나에게 말을 안 시켰으면 했다.
내 말이 틀리고 잘못되어 질타할까 두려웠다.
그런 내가 아이캔 강의를 듣고 소모임에 참가하며 달라졌다.
밝은 일상의 재배치 강의를 듣고 실천했더니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원동력이 생기고 의욕이 생겼다.
이 놀랍고 신기한 경험을 소모임 분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정말 좋았으니 여러분들도 얼른 실천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 말이 잘 나왔다.
여태까진 긴장하며 발표했는데 떨지 않고 말함이 느껴졌다.
같은 과정을 공부하고 나눔 하니 관심과 이해, 그리고 경청하는 태도가 달랐다.
소모임은 말이 잘 통하고 성장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하며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행복한 말하기 시간이었다.
그러던 중
아이캔 카페에서 [코끼리 강연] 강사 모집을 보게 됐다.
주제는 '말하기 울렁증에서 벗어나'였다.
가슴이 두근댔다. 꼭 나를 위해 준비한 주제 같았다.
'도전하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전혀 말하지 못했던 사람이
소모임을 통해 말하기 연습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말하고 싶어 했다는 느낌을 꼬옥 말해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겼다.
신청서를 작성했다.
쓰다 보니 1000자가 넘었다.
신청서는 500자 내로 써야 했다.
줄이고 줄여 500자를 맞추니 핵심만 남았다.
제목 친구야~ 내 얘기를 들어봐
발표 시 떨림으로 엉뚱한 말,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모름. 발표 잘 못해봄.
ICANU 6기 등록 소모임으로 주 1회 발표 기회 얻음.
2학기 청중에게 말하기와 미움받을 용기 읽음.
실수하는 것, 타인이 뭘 지적할까만 생각했던 건 자신에게만 집중하기 때문이란 걸 깨달음.
남들 앞에서 좀 실수하면 어때 변화 결심
시선을 타인에게 돌림. 내가 좀 떨었지를 수용하며 용기 냄.
멤버들. 넌 나의 친구. 이 이야기를 네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함.
잘 보이겠다는 마음이 사라짐.
진심이 담긴 소모임이 만들어짐. 발표가 기다려짐.
ICANU 강사 도전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공부가 됐다.
제출까지 완벽하게 한 나는 스스로가 대견 하고 뿌듯했다.
아이캔은 운명처럼 나에게 새로운 시도를 하게 했다.
연락이 기다려지면서도 한편으론 '정말 내가 되면 어떡하지?'불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안보단 사실 연락이 오길... 간절히 바랬다..
두근두근..
과연 연락이 왔을까..?
학교 다닐 때 나서서 발표한 적이 없다.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제활동은 해야 해서 어쩔 수 없이 면접 보고 들어온 직장이지만
입사 후 어떤 의견을 내거나 나서서 말해본 적이 없다.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내가 말을 함으로써 시선이 쏠리면
그 모두가 나를 뭐라 할까 두려웠다.
아이캔 개강식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교수님이 화면을 키라고 하면
무슨 말을 시킬까 두려워 화면을 키고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제발 나에게 말을 안 시켰으면 했다.
내 말이 틀리고 잘못되어 질타할까 두려웠다.
그런 내가 아이캔 강의를 듣고 소모임에 참가하며 달라졌다.
밝은 일상의 재배치 강의를 듣고 실천했더니
정말 교수님 말씀대로 원동력이 생기고 의욕이 생겼다.
이 놀랍고 신기한 경험을 소모임 분들에게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게 정말 좋았으니 여러분들도 얼른 실천해 보길 바라는 마음에 말이 잘 나왔다.
여태까진 긴장하며 발표했는데 떨지 않고 말함이 느껴졌다.
같은 과정을 공부하고 나눔 하니 관심과 이해, 그리고 경청하는 태도가 달랐다.
소모임은 말이 잘 통하고 성장 향해 달려가는 이야기를 하며
우리 모두에게 기쁨을 주는 행복한 말하기 시간이었다.
그러던 중
아이캔 카페에서 [코끼리 강연] 강사 모집을 보게 됐다.
주제는 '말하기 울렁증에서 벗어나'였다.
가슴이 두근댔다. 꼭 나를 위해 준비한 주제 같았다.
'도전하자!'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 전혀 말하지 못했던 사람이
소모임을 통해 말하기 연습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말하고 싶어 했다는 느낌을 꼬옥 말해줘야 할 것 같은 의무감이 생겼다.
신청서를 작성했다.
쓰다 보니 1000자가 넘었다.
신청서는 500자 내로 써야 했다.
줄이고 줄여 500자를 맞추니 핵심만 남았다.
발표 시 떨림으로 엉뚱한 말, 내가 무슨 말 하는지 모름. 발표 잘 못해봄.
ICANU 6기 등록 소모임으로 주 1회 발표 기회 얻음.
2학기 청중에게 말하기와 미움받을 용기 읽음.
실수하는 것, 타인이 뭘 지적할까만 생각했던 건 자신에게만 집중하기 때문이란 걸 깨달음.
남들 앞에서 좀 실수하면 어때 변화 결심
시선을 타인에게 돌림. 내가 좀 떨었지를 수용하며 용기 냄.
멤버들. 넌 나의 친구. 이 이야기를 네가 알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함.
잘 보이겠다는 마음이 사라짐.
진심이 담긴 소모임이 만들어짐. 발표가 기다려짐.
ICANU 강사 도전합니다!!
신청서를 작성하면서 공부가 됐다.
제출까지 완벽하게 한 나는 스스로가 대견 하고 뿌듯했다.
아이캔은 운명처럼 나에게 새로운 시도를 하게 했다.
연락이 기다려지면서도 한편으론 '정말 내가 되면 어떡하지?'불안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안보단 사실 연락이 오길... 간절히 바랬다..
두근두근..
과연 연락이 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