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표작성

에필로그

*새벽을 깨우며 나를 찾아가는 여정

1. 서울, 월곡동의 유년시절과 충정로의 흑역사

-아빠 얼굴에 쉬야를? 그래서 떠난거야.

-약값 없어 나가셨어요.

-내가 떠민 것이 아니라구요.

-그 친구랑 친한게 죈가요?

-피아니스트를 아시나요?

2 반포, 학창시절과 대학생활

-영어단어, 한번에 두 줄을 쓰다

-"왜 나만 보면 악보를 던지는거야?"

-후기대학, 최고의 여대라구요?

-아빠의 죽음, 왜?

-TOEFL 과 사랑에 빠지다

3. 뉴욕, 못다 이룬 꿈과 결혼, 출산

-맨하탄, Washington Square에 눕다

-Halloween Party에서 만난 남자인가? Asian Olympic의 통역사인가?그것이 문제로다

-뱃속의 둘째와 TESOL, Child Care, 자격증을 따다

-남편따라 이만리, 친구 따라 강남 대신 일산가다

-"우리 엄마, 언제 와?"

4. 영국, 캠브리지의 생활

-캠브리지, 2살의 독일친구에게 배우다

-MAYFIELD 초등학교, 보조 교사되다

-벼룩시장, 미니어쳐 조수미를 만나다

-땅끝마을, 우린 이제 끝이야

-딸 대신 댕댕이가 내게오다

5. 샌프란시스코, 떠나 보내야 할 시간

-막내딸의 취업으로 만난 세모녀

-죽기살기 도전, 드디어 공인중개사 되다

-각 자 자기남자나 잘 챙기자구요

-부드러운 그녀, 개냥이를 만나다

-저는 냉담중이에요

6.파주, 새 인생의 시작

-지래 겁먹고 팔아버린 나의 집

-좌절의 순간, ICU를 만나다.

-파주로의 이사, 너무 먼 나의 집

-친정엄마, 언제나 청춘

-고양이 천국, 대표가 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