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사람으로 태어나서 걸어가고 있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길…어떻게 걸어가야 되지? 어떻게 걸어가고 있지?
1.나는 누구?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
- 주어진 고향과 주어진 가족들.
- 처음으로 타본 비행기. 한국 밖 딴세상 홍콩. 보고 있는데 보이지 않고, 듣고 있는데 들리지 않네.
- 몸은 미국에. 마음은 한국에.
- 왜 엄마는 너희들 뒤치다꺼리만 해야되? 엄마인생도 살고 싶단 말야.
- 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싶은건가? ESL공부? 연극? 심리상담공부? 대학원 도전.
2. 내가 나로 되어올 수 있었음은.
- 가족 (목표지향 아빠, 사랑이신 엄마. 이성적 남편, 마음여린 딸, 평온함을 주는 아들).
- 친구들 (유선, 대학 친구들, 현경, 코리아 헤럴드 사총사, 독서와 운동 밴드 친구들).
- 독서나눔이 가져오는 위로감 (반스엔노블 서점 할머님들, 알링턴 친구들).
- 부모교리 나눔반의 선물.
- 동네 할머니들, 할아버지와 함께하는 신앙여정/고마운 신부님들
3. 사는게 뭔지, 도움을 준다는게 뭔지. 도움을 받는다는게 뭔지.
- 별 생각없이 '하라는대로 따라서' 살아온 시간들.
- 아내, 엄마, 전업주부, 딸, 며느리로서의 생활.
- 도움을 준다는 것. 이러다 내가 죽겠다. 도움을 받는다는 것. 거저받고 있는 사랑의 깨달음.
- 아, 개 만도 못한 사람은 되지 말아야겠구나.
- 나에게 차려주는 아침식사.
4. 우리는 어떻게 통할까?
- 다른점에 그리고 부러운점에 집중할수록 작아지고 외로와지네.
- 너도 사람, 나도 사람, 마음과 마음의 닿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가가기 어려운 사람.
- 더도말고 덜도 말고 내가 할 수 있는만큼 기쁘게.
- 조금 먼저 갔지만 사랑으로 함께하고 있음에.
5. 따로 그리고 함께 하고픈것들.
- 왜 달리냐고요?
- 음치도 노래할 수 있어요.
- 예전의 나, 현재의 나, 되고싶은 나와 너를 응원하며 만들어가는 독서나눔.
- 우리 영어공부 같이 해나갈까요?
- 고향 넘어 본향 그리고 새롭게 만들어가는 가족들. 지금 그리고 여기서.
나가며…
돌아보니 그때 그때마다 어려움과 힘듦은 늘 있었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다 품을수도 다 버릴수도 없지만, 함께함, 마음나눔, 감사함, 기쁨과 응원과 위로가 있기에 그 힘으로 오늘도 걷는다. 오늘이 주는 사랑의 빛 안에서 희망을 향해서.
들어가며…사람으로 태어나서 걸어가고 있는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길…어떻게 걸어가야 되지? 어떻게 걸어가고 있지?
1.나는 누구? 나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
2. 내가 나로 되어올 수 있었음은.
3. 사는게 뭔지, 도움을 준다는게 뭔지. 도움을 받는다는게 뭔지.
4. 우리는 어떻게 통할까?
5. 따로 그리고 함께 하고픈것들.
나가며…
돌아보니 그때 그때마다 어려움과 힘듦은 늘 있었고,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다 품을수도 다 버릴수도 없지만, 함께함, 마음나눔, 감사함, 기쁨과 응원과 위로가 있기에 그 힘으로 오늘도 걷는다. 오늘이 주는 사랑의 빛 안에서 희망을 향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