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0807)

1. 양림동의 양념딸(1963. 7. 24. 생) 

1-1. 아들 여덟에 막내딸로 태어나다. 

1-2. 파랑색 모직코트와 유치원 시절

1-3. 양 두 마리에서 산수 시간에 혼자 문제 맞추기까지

1-4. 선생님 반성하세요

1-5. 6학년 수학여행때 선생님은 내 따귀를 때렸다.

2. 춘태여중에서 광주여고 간것만으로도 효도했다고?

2-1. 체력장이 죽기보다 싫어요. 수학 두 문제 더 맞을테니...

2-2. 넷째 오빠가 탈영병이 되고, 우리 집엔 헌병이 살았다.

2-3. 518 광주, 고3을 지나다(학교다니기 싫다가 만난 책들, 난쏘공, 광장)

2-4 . 내 꿈은 머리깍고 절에 들어가는거여

3. 대학시절 유일한, 나의 운동권 친구, 성희

3-1. 전남대학교 국민윤리교육과에 입학하다.

3-2.우리는 레즈보다 더 운명적인 사이

3-3. 나, 공부빼고는 다 해봤어.

4. 드디어 교사가 되다

4-1. 첫 발령 학교는 해남 땅끝 옆, 영명중학교였다.

(광주에서 3시간, 비포장 길 털털거리는 이사 트럭에서 엄마가 대성 통곡을 하셨다.)

4-2. 전대 사범대에서는 그렇게 가르칩디여?

(고집쟁이에, 울보에, 벌떡 교사까지 참 골고루 다한다.) 

 4-3. 장학사 이미선, 변절했나?

4-4. 미국에서 보낸 6개월

5. 아픈 아버지가 아니고 어머니가 먼저 돌아가셨다.

5-1. 아아..엄마, 엄마

5-2. 첨이자 마지막 효도, 결혼

5-3. 나도 힌 시람의 엄마가 되었다.

6. 진단결과가 좋지 않아서요

6-1. 암환자로 살아남기

6-2. 인생 2막,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