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사랑스러워 지는 연금술

1장 광주에서는 영아였고, 전주에서 유년이었다가, 마산 창원에서는 초등이었어요

      1.  첫 기억, 날고 있는 그네 위에서의 추락 

      2. 발부터 세상을 본, 거꾸로 태어난 아이 

      3. 앤틱 책장 한 켠의 나만의 보물 상자, 종이 인형들 

      4. 높은 타워 맨션과 낮은 장미 아파트 그리고 대문짝파 

      5. 청치마 입고 한옥에서, 아람단 표지 모델 

      6. 여자 넷 남자 넷, 엄마표 꾸러기 모임 

2장  1기 입학 중등은 뭐라할 선배가 없구요, 빡센 연합고사 고등은 멋진 선배가 가득해요. 

      7. 체육대회 합창대회의 히트메이커, 1반 반장 

      8. 스토리텔러의 짜릿함, <죽은 시인의 사회> 받고, <1999년생> 한번 더 

      9. 키노 (KINO) 읽는 아이는 대구로 이사 간 미령이와 편지친구 

      10. 연극 무대의 맛, 미친 과학자 

      11. 선생님의 공개 칭찬, 물방울 그림에 대한 썰 

      12. 엄싫친, 창동사는 수아 

3장 외국어가 용인에 있었고, 예술이 옛 안기부자리에 있었지요.

      13. 기숙사 룸메들 중 최고는, 미스 프랑스와 미스 아프리카 쌍둥이 언니 

      14. 다시 무대의 맛, 떡사세요. 그래도 인서울 아니, 뜬금없는 불어 

      15. 홀리 핫 피플, 멘토 현선언니와 강남 토박이 절친 정민이 

      16. 파리, 그루노블, 니스, 낭트 찍고 다시 파리: 끌레르와 쉐인 

      17. 즐기러 올라간 스크린은 피투성이 개싸움판 

      18. <기린>하나, <자야한다>둘, <나타샤>셋, 영차. 앗 다 올라온 줄 알았는데 

4장 황해에서 죽을 뻔하고, 브뤼셀에서 결혼 결심을 하고는, 다시 옛 안기부로 갔지요.

     19. 좋은 사람들은 다 어디 갔을까요? 윤씨, 홍씨, 나씨의 현장들 

     20. 나를 안쓰러워해주는 사람, 내가 안쓰러운 사람 

     21. 남편과 둘라는 자연주의 출산의 무통약 

     22. 아빈아, 그렇게 힘들면 뒤집기 하지 마 

     23. 스릴러로 가지 못한 공포물 <다시>와 ‘이 꿈이 내 꿈이라면’ 모임 

     24. 마지막이 되어버린 두번의 승부수, <단군마마>와 <로드 오브 춘절> 

5장 저 지금, 쭝구어 쓰촨쎵 청뚜에 살아요. 백 투더 퓨쳐에는, 퓨쳐 셀프 월드에 살래요.

     25. 여기는 어디? 나는 누구? 파란 눈 우리반 친구랑 프리토킹 중국어 

     26. 나는 링 위에 하얀 수건을 던진 적인 없는데...

     27. 일을 못하면 공부라도, 하고 떠난 옆 길 

     28. 사탄은 원래 거짓말쟁이, 눈을 들어 산을 보아라 

     29. 아 바로 이거였어, 다시 읽고 쓰기로, 이룸 

     30. 고 투더 퓨쳐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