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지헌 선생님, 보내주신 목차와 얼개를 잘 보았습니다. 뭐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제가 말하기가 싫어서가 아니라, 정말 완벽합니다.^^ 이제 이대로 맨 앞에서부터 줄글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렇게 목차를 잘 잡으셨는데, 꼭 끝까지 써 주세요. 그리고 줄글이 다 완성되면, 제게 카톡으로 따로 초고를 보내주시면 됩니다. 보내실 때는 두 가지를 함께 보내주셔야 하는데요. 하나는 초고이고 (사진이 들어갈 경우에는, 본문 안에 넣고 싶은 곳에 사진을 넣으신 후 사진 제목이 있다면 제목도 넣어주세요.) 다른 하나는 저자 소개입니다. 저자 소개는 책 날개에 들어갈 내용으로 너무 길지 않게 자신에 대해서 소개하는 글을 써 주세요. 그럼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자기역사쓰기 목차 올립니다.
목차를 쓰고 수정하면서
붙이고 잘라내기를 반복하다 보니
제 인생의 방점들, 전환점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런게 자기역사쓰기의 중요성의 맛인가? 하면서
느리지만;;; 적당한 고통과 함께 설렁설렁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쓰다보면 계속 또 수정 보완 될거 같네요.
이제 하루에 한쪽씩 써 나가려고 합니다.
어떻게든 끝을 낼 것이기에 두려움 없이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첨삭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