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자기역사쓰기 혼자서 여러번 시도했습니다.

거의 하루만에 흐지부지해지고 못썼습니다.

그런데 마침 사라님이 운영하시는 자기역사쓰기 모임에 들어갔습니다. 거기서 카톡으로 처음에 인증을 일주일에 한번씩 했는데요. 그것도 몇 주하다가 잘 안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온라인으로 매일 모여서 오후 10시에 구글 미트로 같이 적고 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가고 있고요.

문서윤 작가님의 전자책 글쓰기 강의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도움도 받아서 목차 만들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 매일 모이는 온라인 모임에서 조금씩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자기역사쓰기의 목적을 다시 상기해서 우리의 삶을 한번 매듭짓고 성장의 길로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