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서연 선생님, 목차를 잘 보았습니다. 목차가 아주 정갈하게 잘 짜여있네요. 그리고 제목도 문학적이고 멋집니다. 제목으로 넣으신 Happifulness도 느낌이 참 좋네요. 목차는 이대로 훌륭한 것 같고요. 이제 각 절 옆에 어떤 내용이 들어갈지 간단하게 요약문이나 키워드를 넣어서 정리를 해 보신 뒤, 맨 앞에서부터 줄글을 써내려가시면 되겠어요. 전체적으로 풍부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책이 나오면 참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그럼, 끝까지 화이팅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자기 역사 쓰기가 이렇게 어렵고, 많은 시간이 걸릴 줄 몰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