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캔대학

💬 4학기 수강인증 게시판

(14강) 타자공헌과 존엄한 죽음

김효진
2024-02-13
조회수 103

죽음은 삶의 끝일 뿐이다.

삶이 필연이라면 죽음도 필연이다. 삶이 두렵지 않다면 죽음도 두려워 할 이유가 없다. 

살아 있음과 죽음은 삶의 의미에 있어 같은 비중이다. 

좋은 삶은 좋은 죽음을 위한 것이며 좋은 죽음은 좋은 삶이 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진다. 

그 안에 이타성과 너와 나에 대한 존엄함이 있다.

0 0